2020.06.03 (수)

  • 맑음속초24.3℃
  • 구름조금26.1℃
  • 맑음철원25.2℃
  • 맑음동두천26.7℃
  • 맑음파주25.2℃
  • 구름많음대관령23.7℃
  • 흐림백령도17.3℃
  • 구름조금북강릉24.6℃
  • 구름많음강릉27.2℃
  • 구름조금동해21.3℃
  • 구름조금서울26.1℃
  • 연무인천23.3℃
  • 구름많음원주25.1℃
  • 구름많음울릉도22.9℃
  • 구름조금수원25.4℃
  • 구름조금영월25.4℃
  • 구름많음충주26.0℃
  • 구름많음서산23.3℃
  • 구름조금울진20.8℃
  • 구름많음청주25.3℃
  • 구름많음대전26.6℃
  • 구름많음추풍령25.7℃
  • 구름많음안동26.4℃
  • 구름많음상주26.5℃
  • 구름조금포항28.4℃
  • 구름많음군산24.6℃
  • 구름많음대구28.4℃
  • 구름많음전주25.6℃
  • 구름조금울산27.2℃
  • 구름많음창원25.8℃
  • 흐림광주24.8℃
  • 흐림부산25.4℃
  • 흐림통영21.1℃
  • 흐림목포23.3℃
  • 흐림여수22.0℃
  • 흐림흑산도18.0℃
  • 흐림완도22.5℃
  • 흐림고창23.6℃
  • 구름많음순천23.2℃
  • 구름많음홍성(예)23.8℃
  • 박무제주20.4℃
  • 흐림고산21.5℃
  • 흐림성산22.2℃
  • 흐림서귀포22.8℃
  • 구름많음진주25.7℃
  • 맑음강화24.1℃
  • 구름조금양평24.8℃
  • 구름많음이천24.6℃
  • 맑음인제26.2℃
  • 맑음홍천26.9℃
  • 구름조금태백25.5℃
  • 맑음정선군26.1℃
  • 구름조금제천25.1℃
  • 구름많음보은25.8℃
  • 구름많음천안25.1℃
  • 구름많음보령22.8℃
  • 구름많음부여24.4℃
  • 구름많음금산26.3℃
  • 구름많음24.3℃
  • 구름많음부안25.4℃
  • 구름많음임실24.3℃
  • 구름많음정읍25.7℃
  • 구름많음남원25.1℃
  • 구름많음장수24.7℃
  • 구름많음고창군24.0℃
  • 흐림영광군22.5℃
  • 구름많음김해시26.5℃
  • 구름많음순창군24.1℃
  • 구름많음북창원25.9℃
  • 구름많음양산시26.4℃
  • 흐림보성군23.1℃
  • 흐림강진군23.1℃
  • 흐림장흥22.2℃
  • 흐림해남24.3℃
  • 흐림고흥22.3℃
  • 구름많음의령군26.4℃
  • 구름많음함양군27.4℃
  • 흐림광양시24.9℃
  • 흐림진도군24.3℃
  • 구름조금봉화25.2℃
  • 구름많음영주26.8℃
  • 구름많음문경25.7℃
  • 맑음청송군27.1℃
  • 구름많음영덕26.7℃
  • 구름많음의성27.2℃
  • 구름많음구미27.6℃
  • 구름많음영천26.9℃
  • 구름조금경주시28.2℃
  • 구름많음거창25.9℃
  • 구름많음합천27.0℃
  • 구름많음밀양26.0℃
  • 구름많음산청26.8℃
  • 흐림거제23.4℃
  • 흐림남해24.5℃
기상청 제공
쉿, 조용! 두 신입생에게 직장 예절 교육하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꼬리뉴스

쉿, 조용! 두 신입생에게 직장 예절 교육하기

 

미국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렇듯, 로셸 씨 또한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편하게 일할 줄 알았던 그녀에게 두 가지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바로 로셸 씨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스위티와 블링입니다.

 

batch_01.jpg

 

온몸에 까불이의 피가 흐르는 두 레트리버는 로셸 씨가 일할 때마다 온갖 방해를 합니다.


"테니스 공을 제 무릎 위에 얹어 두거나 앞발로 제 등을 짓누르곤 합니다. 이를 이겨내고 업무에 집중해야 하죠."

 

 

batch_02.jpg

 

로셸 씨는 인내심 있게 두 댕아치들을 무시하고 일을 했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있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회의를 하거나 고객과 전화 상담을 할 때이죠!


"저만 방해하는 건 괜찮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줘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그녀는 무례한 두 까불이에게 직장 기본예절 교육에 나섰습니다.

 

 

batch_03.jpg

 

교육용 자료까지 특별히 만들어온 로셸 씨는 두 철부지 댕댕이에게 말했습니다.


"엄마가 전화할 땐 짖지 마세요. 멍? 이런 거 하지 마세요. 아시겠죠?"


웬일일까요?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스위티와 블링은 조용히 자리에 앉아 로셸 씨의 말을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batch_04.jpg

 

하지만 로셸 씨의 교육 내내 두 댕댕이는 머리를 좌우로 갸우뚱했습니다. 두 댕댕이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로셸 씨는 직장동료들에게 자신만만하게 말을 건넸습니다.


"두 녀석들의 버릇을 단단히 고쳐놨어요. 다신 안 그럴 겁니다."

 

 

batch_05.jpg

 

그런데 회의가 시작된 지 10초도 되지 않아 로셸 씨의 수화기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멍!!!"


순간 직장 동료들은 크게 웃음을 터트렸고, 로셸 씨는 동료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를 해야 했습니다.


"오 마이 갓, 죄송합니다."

 

다행히 직장 동료들과 고객들은 로셸 씨의 반려견들을 무척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회의를 시작할 때마다 그녀에게 이렇게 묻는다고 하네요!


"자. 스위티와 블링도 회의에 참석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