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5 (금)

  • 맑음속초23.3℃
  • 구름조금26.2℃
  • 구름많음철원25.4℃
  • 구름조금동두천26.3℃
  • 구름많음파주24.3℃
  • 구름많음대관령22.9℃
  • 박무백령도20.2℃
  • 맑음북강릉23.6℃
  • 구름조금강릉26.1℃
  • 맑음동해23.2℃
  • 구름많음서울26.7℃
  • 연무인천23.2℃
  • 구름많음원주26.5℃
  • 구름많음울릉도22.1℃
  • 연무수원25.6℃
  • 맑음영월26.3℃
  • 구름조금충주26.0℃
  • 구름많음서산24.8℃
  • 구름조금울진22.0℃
  • 구름많음청주26.2℃
  • 구름조금대전27.2℃
  • 구름조금추풍령25.5℃
  • 구름조금안동24.8℃
  • 구름많음상주26.5℃
  • 연무포항25.3℃
  • 맑음군산26.6℃
  • 구름조금대구27.1℃
  • 구름조금전주26.4℃
  • 구름많음울산25.9℃
  • 맑음창원26.4℃
  • 구름조금광주26.5℃
  • 구름조금부산24.6℃
  • 구름조금통영24.3℃
  • 구름조금목포25.8℃
  • 구름조금여수25.2℃
  • 구름많음흑산도23.5℃
  • 맑음완도25.9℃
  • 구름조금고창26.9℃
  • 구름조금순천25.9℃
  • 구름많음홍성(예)25.8℃
  • 구름많음제주26.9℃
  • 구름많음고산26.3℃
  • 구름조금성산25.9℃
  • 구름많음서귀포25.2℃
  • 구름조금진주25.0℃
  • 구름많음강화24.4℃
  • 구름많음양평25.0℃
  • 구름많음이천26.2℃
  • 구름많음인제26.3℃
  • 맑음홍천26.6℃
  • 구름많음태백22.7℃
  • 구름많음정선군23.9℃
  • 구름조금제천24.9℃
  • 구름많음보은25.6℃
  • 구름많음천안25.4℃
  • 구름조금보령25.8℃
  • 맑음부여26.3℃
  • 구름조금금산26.7℃
  • 구름조금25.7℃
  • 구름조금부안26.8℃
  • 구름조금임실25.2℃
  • 맑음정읍26.7℃
  • 구름많음남원25.2℃
  • 구름많음장수25.0℃
  • 구름조금고창군26.5℃
  • 구름조금영광군27.6℃
  • 구름많음김해시27.3℃
  • 맑음순창군26.6℃
  • 구름조금북창원27.6℃
  • 구름많음양산시27.6℃
  • 맑음보성군25.3℃
  • 맑음강진군26.5℃
  • 맑음장흥26.1℃
  • 맑음해남27.4℃
  • 구름조금고흥25.2℃
  • 구름조금의령군26.7℃
  • 구름조금함양군26.4℃
  • 구름많음광양시26.0℃
  • 구름조금진도군29.6℃
  • 구름많음봉화23.8℃
  • 구름많음영주25.7℃
  • 구름많음문경25.4℃
  • 구름많음청송군25.7℃
  • 맑음영덕24.0℃
  • 구름많음의성26.3℃
  • 구름조금구미26.8℃
  • 구름많음영천25.8℃
  • 구름많음경주시27.5℃
  • 구름많음거창25.7℃
  • 맑음합천25.9℃
  • 구름많음밀양26.6℃
  • 구름많음산청25.8℃
  • 구름조금거제26.2℃
  • 구름조금남해24.7℃
기상청 제공
그만 먹으라고! 어깨 위 엄근진 다이어트 선생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꼬리뉴스

그만 먹으라고! 어깨 위 엄근진 다이어트 선생님

 

빈첸조 씨는 먹는 양을 조절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말하곤 합니다. 조금만 먹으면 너무 아쉽고, 배부를 때까지 먹자니 살이 찌니까 말이죠.


다행히 그에게는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엄근진 스파르타 선생님이 있습니다.

 

batch_01.jpg

 

빈첸조 씨의 반려묘 에바입니다. 에바는 그가 밥을 먹을 때마다 어깨 위에서 그가 먹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바로 그의 빈첸조 씨의 식사량을 조절하기 위해서죠.


빈체조 씨가 접시 위에 남은 마지막 음식을 싹싹 긁어 입가에 가져갑니다. 아무래도 그가 조금 과식하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에바 선생님이 있으니까요.

 

 

batch_02-1.jpg

 

batch_02-2.jpg

 

음식 가득한 포크가 빈체조 씨의 입에 들어가기 직전, 우리 에바 선생님께서 냥냥잽으로 음식을 저 멀리 날려버립니다. 빈체조 씨는 그제야 자신이 조금 과식할 뻔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깨 위의 에바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적정 체중을 유지할 것 같군요."


빈체조 씨는 바닥에 흩뿌려진 음식을 에바 선생님께 양보하곤 합니다.


"사랑하는 선생님. 많이 드십시오."

 

 

batch_03.jpg

 

빈체조 씨는 매번 식사할 때마다 이런 일이 반복된다고 하는데요. 그가 포크를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그만 먹어야 할 때인지 컨펌을 받는 식으로 코칭이 이루어지죠.


그는 자신의 어깨 위에 올라와 있는 에바 선생님을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제가 조절하기 힘든 게 하나 더 있다면 바로 에바에 대한 사랑입니다. 다행히 그건 조절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글 제임수

사진 The Dodo, 틱톡 @ggrflo

 

 

  빈첸조 씨는 먹는 양을 조절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말하곤 합니다. 조금만 먹으면 너무 아쉽고, 배부를 때까지 먹자니 살이 찌니까 말이죠. 다행히 그에게는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엄근진 스파르타 선생님이 있습니다.     빈첸조 씨의 반려묘 에바입니다. 에바는 그가 밥을 먹을 때마다 어깨 위에서 그가 먹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바로 그의 빈첸조 씨의 식사량을 조절하기 위해서죠. 빈체조 씨가 접시 위에 남은 마지막 음식을 싹싹 긁어 입가에 가져갑니다. 아무래도 그가 조금 과식하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에바 선생님이 있으니까요.         음식 가득한 포크가 빈체조 씨의 입에 들어가기 직전, 우리 에바 선생님께서 냥냥잽으로 음식을 저 멀리 날려버립니다. 빈체조 씨는 그제야 자신이 조금 과식할 뻔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깨 위의 에바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적정 체중을 유지할 것 같군요." 빈체조 씨는 바닥에 흩뿌려진 음식을 에바 선생님께 양보하곤 합니다. "사랑하는 선생님. 많이 드십시오."       빈체조 씨는 매번 식사할 때마다 이런 일이 반복된다고 하는데요. 그가 포크를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그만 먹어야 할 때인지 컨펌을 받는 식으로 코칭이 이루어지죠. 그는 자신의 어깨 위에 올라와 있는 에바 선생님을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제가 조절하기 힘든 게 하나 더 있다면 바로 에바에 대한 사랑입니다. 다행히 그건 조절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글 제임수 사진 The Dodo, 틱톡 @ggrf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