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자신의 반려견을 껴안고 소리를 지르며 흐느끼는 한 할아버지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얼마 전,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피크 할아버지는 병원에 묵으며 재활에 전념 중입니다.
하지만 오랜 병원 생활에 몸도 마음도 지쳐갔습니다.
가족들은 기운이 없는 피크 할아버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끔찍히 아꼈던 반려견 홀리를 몰래 데려와 깜짝 놀래켜 주는 것이었죠!
물론, 할아버지는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손녀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할아버지는 옆에서 등장한 홀리를 발견합니다.
할아버지는 홀리를 껴안고 큰 소리로 흐느껴 울기 시작합니다.
뇌졸중의 영향으로 말을 할 수 없던 할아버지로서는 최고의 감정 표현이었죠.
아래 할아버지와 반려견 홀리의 감동 재회영상을 확인하세요!
제임수 에디터 ggori.s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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