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2 (수)

  • 흐림속초3.9℃
  • 흐림-0.3℃
  • 흐림철원-1.7℃
  • 흐림동두천0.1℃
  • 흐림파주-0.7℃
  • 흐림대관령-1.7℃
  • 흐림백령도3.2℃
  • 흐림북강릉5.4℃
  • 흐림강릉4.8℃
  • 흐림동해5.4℃
  • 흐림서울1.7℃
  • 흐림인천1.3℃
  • 맑음원주1.2℃
  • 흐림울릉도6.1℃
  • 흐림수원2.7℃
  • 흐림영월0.3℃
  • 흐림충주0.6℃
  • 구름많음서산3.3℃
  • 구름많음울진4.6℃
  • 흐림청주2.6℃
  • 흐림대전1.4℃
  • 흐림추풍령0.4℃
  • 구름조금안동-0.5℃
  • 흐림상주0.6℃
  • 구름많음포항4.1℃
  • 흐림군산2.8℃
  • 구름조금대구1.1℃
  • 흐림전주1.6℃
  • 맑음울산5.6℃
  • 맑음창원4.7℃
  • 구름많음광주4.2℃
  • 맑음부산9.2℃
  • 구름조금통영7.1℃
  • 구름많음목포3.1℃
  • 구름많음여수7.6℃
  • 구름조금흑산도8.4℃
  • 구름많음완도6.2℃
  • 흐림고창1.7℃
  • 구름많음순천2.8℃
  • 구름많음홍성(예)2.7℃
  • 흐림제주9.3℃
  • 구름조금고산9.7℃
  • 구름많음성산10.3℃
  • 구름조금서귀포11.2℃
  • 구름조금진주3.6℃
  • 흐림강화1.2℃
  • 맑음양평1.6℃
  • 구름많음이천0.8℃
  • 흐림인제-0.7℃
  • 흐림홍천-0.5℃
  • 맑음태백0.1℃
  • 흐림정선군-0.5℃
  • 흐림제천0.3℃
  • 흐림보은-0.6℃
  • 흐림천안1.6℃
  • 흐림보령3.4℃
  • 흐림부여2.3℃
  • 흐림금산-1.3℃
  • 흐림1.6℃
  • 흐림부안1.6℃
  • 흐림임실2.2℃
  • 흐림정읍-0.2℃
  • 흐림남원-1.1℃
  • 흐림장수-2.9℃
  • 흐림고창군2.2℃
  • 흐림영광군1.7℃
  • 구름조금김해시4.3℃
  • 흐림순창군-0.5℃
  • 구름조금북창원5.6℃
  • 구름조금양산시5.6℃
  • 구름조금보성군5.0℃
  • 구름조금강진군4.8℃
  • 맑음장흥5.1℃
  • 구름조금해남-0.3℃
  • 구름조금고흥4.8℃
  • 맑음의령군2.4℃
  • 구름많음함양군-1.4℃
  • 흐림광양시6.4℃
  • 구름조금진도군5.6℃
  • 맑음봉화-1.7℃
  • 흐림영주-0.7℃
  • 흐림문경-0.2℃
  • 구름많음청송군-1.1℃
  • 구름조금영덕4.8℃
  • 맑음의성-2.4℃
  • 구름많음구미0.5℃
  • 맑음영천-1.0℃
  • 맑음경주시2.9℃
  • 구름많음거창-1.7℃
  • 구름조금합천-1.1℃
  • 맑음밀양2.0℃
  • 구름많음산청-2.7℃
  • 구름많음거제7.5℃
  • 구름많음남해5.4℃
기상청 제공
우리도 할 말 많거든요? 1댕 시위에 나선 댕댕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꼬리뉴스

우리도 할 말 많거든요? 1댕 시위에 나선 댕댕이

 

화분이 깨지는 소리에 달려 나와 보니 다들 저를 보며 왜 깨트렸느냐고 화를 냅니다. 방귀를 뀐 적도 없는데 주변 다들 코를 막고 저를 바라봅니다. 억울합니다. 분합니다!


더 이상 이 부당함을 참고만 있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1댕 시위에 나섰습니다.



01. 모든 개는 착하다

 

batch_01.jpg

 

'방귀 네가 꼈잖아. 화분 네가 깼잖아.'



02. 나도 감정이 있다


batch_02.jpg

 

'네가 느끼는 그 감정 나도 느낀다. 그러니 인간적인 대우를 해달라.'



03. 드뢉 더 풋

 

batch_03.jpg

 

'인심 쓰는 척하며 간식을 손톱만큼 흘리는 너. 장난하니?'



04. 청소기 불매 운동

 

batch_04.jpg

 

'사지 않습니다. 청소기. 팔지 않습니다. 청소기.'



05. 더 쓰다듬어라

 

batch_05.jpg

 

'손이 있으면 쓰다듬어라 좀.'



06. 당근은 간식이 아니다

 

batch_06.jpg

 

'간식 먹자며 채소 좀 내밀지 마라. 너나 많이 먹어라.'



07. 공놀이 룰 변경

 

batch_07.jpg

 

'당신은 던지기만 하라. 왜 자꾸 주머니에 넣냐.'



08. 너나 잘하세요

 

batch_08.jpg

 

'우리 탓 그만하고 펫티켓이나 지켜라'



09. 개 출입 금지라니

 

batch_09.jpg

 

'한번만 들어가 보자.'



10. 다람쥐

 

batch_10.jpg

 

'뭐? 다람쥐? 어디?'



뭐래. 우리도 할 말 많거든?


글 제임수

사진 인스탸그램/dogwithsign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분이 깨지는 소리에 달려 나와 보니 다들 저를 보며 왜 깨트렸느냐고 화를 냅니다. 방귀를 뀐 적도 없는데 주변 다들 코를 막고 저를 바라봅니다. 억울합니다. 분합니다! 더 이상 이 부당함을 참고만 있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1댕 시위에 나섰습니다. 01. 모든 개는 착하다     '방귀 네가 꼈잖아. 화분 네가 깼잖아.' 02. 나도 감정이 있다   '네가 느끼는 그 감정 나도 느낀다. 그러니 인간적인 대우를 해달라.' 03. 드뢉 더 풋     '인심 쓰는 척하며 간식을 손톱만큼 흘리는 너. 장난하니?' 04. 청소기 불매 운동     '사지 않습니다. 청소기. 팔지 않습니다. 청소기.' 05. 더 쓰다듬어라     '손이 있으면 쓰다듬어라 좀.' 06. 당근은 간식이 아니다     '간식 먹자며 채소 좀 내밀지 마라. 너나 많이 먹어라.' 07. 공놀이 룰 변경     '당신은 던지기만 하라. 왜 자꾸 주머니에 넣냐.' 08. 너나 잘하세요     '우리 탓 그만하고 펫티켓이나 지켜라' 09. 개 출입 금지라니     '한번만 들어가 보자.' 10. 다람쥐     '뭐? 다람쥐? 어디?' 뭐래. 우리도 할 말 많거든? 글 제임수 사진 인스탸그램/dogwithsign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