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태국 방콕에 사는 한 고양이가 자신과 놀아주지 않는 집사에 불만을 품고 범죄를 저지르는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꼬리스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양이가 눈빛을 번뜩이며 몰래몰래 남성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앞발로 남성의 목을 감싸고 얼굴로 코를 막고 있습니다.
여의치 않았던지 자세를 바꿔가며 온힘을 다해 남성의 얼굴을 감싸고 있습니다.
힘 쓰느라 기력이 쇠한 고양이는 남성의 얼굴에 코를 박고 함께 잠이 듭니다.
남성은 페이스북의 고양이 커뮤니티에 용의자의 범행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어쩐지 최근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진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집사가 죽은 건 아닌지 코 밑에 귀를 대본 것' '고양이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고양이가 죽이려고 했다면 당신은 지금 이 글을 쓰지 못했을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성은 범죄 유무와 관계없이 고양이를 용서하고 함께 오래 살아갈 것이라 밝혔으나, 고양이의 의도를 둘러싼 진실 공방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임수 에디터 ggori.story@gmail.com
얼마 전, 태국 방콕에 사는 한 고양이가 자신과 놀아주지 않는 집사에 불만을 품고 범죄를 저지르는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꼬리스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양이가 눈빛을 번뜩이며 몰래몰래 남성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는 앞발로 남성의 목을 감싸고 얼굴로 코를 막고 있습니다.
여의치 않았던지 자세를 바꿔가며 온힘을 다해 남성의 얼굴을 감싸고 있습니다.
힘 쓰느라 기력이 쇠한 고양이는 남성의 얼굴에 코를 박고 함께 잠이 듭니다.남성은 페이스북의 고양이 커뮤니티에 용의자의 범행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어쩐지 최근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안쉬어진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하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집사가 죽은 건 아닌지 코 밑에 귀를 대본 것' '고양이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고양이가 죽이려고 했다면 당신은 지금 이 글을 쓰지 못했을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성은 범죄 유무와 관계없이 고양이를 용서하고 함께 오래 살아갈 것이라 밝혔으나, 고양이의 의도를 둘러싼 진실 공방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임수 에디터 ggori.stor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