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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야생동물의 '맛집'이 되어버린 여성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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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뉴스

온갖 야생동물의 '맛집'이 되어버린 여성의 집

"귀여워서 먹이 주다가"

 

오스드로셀 씨는 2012년 독일에서 미국 미시간으로 이주한 여성입니다. 그녀가 현재 집으로 와서 가장 놀라운 건 바로 뒤뜰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야생동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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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드로셀 씨는 집에서 귀여운 야생동물을 만나고 관찰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축복이라고 생각할 정도였죠. 그녀는 특히, 화려하고 귀여운 새들이 방문하는 걸 가장 좋아했습니다.


"도시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이 모든 경험이 하루하루 경이로웠어요. 새소리를 듣고, 아름다운 새를 눈앞에서 보고. 정말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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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 감동을 독일에 있는 가족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야생동물과 새들이 방문할 때마다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가까운 곳에서 촬영하고 싶은 욕심이 들었고, 새들에게 줄 먹이 그릇 뒤에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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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이 지난 지금은 캠 카메라를 여러 군데에 설치해 매일 다녀가는 새들의 종류와 습성을 연구하며 점점 많은 시간을 새들과 보내고 있습니다.


오스드로셀 씨는 어느새 아기 새를 돌보는 어미 새의 마음에 동화되어 있었습니다.


"몇 년 동안 새들이 제 마당에 둥지를 짓고 새끼를 키우는 걸 지켜봤어요. 제일 보람찬 거요? 어미 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고, 입만 벌리던 새끼들이 어느새 자라 둥지 아래로 내려와 스스로 벌레를 먹는 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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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자신의 집안 곳곳에 설치한 카메라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여름풍금조(Summer Tanager) 북미솔새(Palm Warbler) 등이 저의 집에 다녀간답니다. 이 아름다운 녀석을 보는 기분은 정말 당사자가 아니면 모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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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물들 사이에서 그녀의 집이 안전한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는지 새들 외에도 더 다양한 동물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다람쥐가 나타나기 시작했고요, 아, 주머니쥐도 얼마 전에 다녀갔어요. 음. 마못은 오랜 단골이고요. 매년 스컹크 가족이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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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드로셀 씨가 공개하는 사진들은 동물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기 시작했고, 이제 그녀는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인사가 되었습니다.


평범했던 그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새로운 새와 동물들을 구경하기 위한 사람들이 드나들며 인기 계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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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새 사진 앨범을 출시하고,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자신의 브랜드를 새긴 상품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작은 취미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다니 놀라워요. 저 또한 제 취미를 공유하며 사람들이 자연을 보존하고 새를 사랑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니 보람찹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ostdrossel , 인스타그램 @ostdros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