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태어난 지 5주밖에 안 된 아기 고양이 블라썸은 매우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자 울고 있는 자신과 친구들을 발견하고 걱정해준 마음씨 좋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갈 곳 없는 자신을 돌봐주는 임보자 로렌 씨에게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라썸은 로렌 씨가 카메라를 들고 가까이 다가왔을 때 미소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씨익-
미소 짓는 귀염둥이 블라썸의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21만 회 공유되며 미국 전역을 미소로 물 들였고, 아기 고양이의 정체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로렌 씨는 "블라썸과 사진 속 아기 고양이들은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시의 동물복지팀이 담당하는 아이들이며, 아기 고양이들이 입양될 때까지 자신이 건강하게 임시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라썸을 보고 여러분도 미소 지으셨나요? 여러분도 미소를 지으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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