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목)
마법1. 행복 호르몬이 뿜뿜!
혹 댕댕이의 귀여운 얼굴을 바라보기만 해도 입꼬리가 올라가지 않으신가요? 강아지와 시간을 함께 보내면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실제로 여러분이 행복해지고 있다는 증거죠.
자, 우리 잠시 댕댕이 얼굴을 바라보고 행복지수를 올려봐요!
마법2. 심장질환 발병률이 낮아져요!
강아지에게 말을 걸며 쓰다듬는 사람은 마음이 차분해지고 혈압이 낮아진다고 해요. 낮은 혈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 특히 심장병 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음? 그런데 심쿵사할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죠?
마법3. 피부병? 그게 뭐야?
댕댕이와 함께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비해 피부의 면역력이 강해 상대적으로 피부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해요. 그렇다고 댕댕이를 얼굴에 무리하게 비벼대진 않겠죠?
전 무리하는 거 좋아해요 (소곤소곤)
마법4. 나 왜 이렇게 건강해?
통계에 의하면, 댕댕이들을 키우는 사람은 혼자 사는 사람보다 회복 시간이 2배나 짧다고 해요. 앗. 얼마 전에 감기에 걸려 3일 동안 꼼짝하지 못했는데요.
혼자 살았으면 일주일 내내 아플 뻔했어요!
마법5. 나 이런 사람이야!
반려견과 오랫동안 생활해온 아이들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해요. 또,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보다 더욱 쉽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해요.
마법6. 책임감과 사회성이 높아져요!
강아지는 사고도 치고, 집안을 어지럽히기도 해요. 산책도 필수이기 때문에 강아지를 돌보면서 자연스럽게 책임감이 길러진다고 해요. 또 산책을 하다 보면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아지는 데 이는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이 돼요!
마법7. 암을 조기 발견한다고오오?
음. 이건 모든 사례에 해당하는 경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많은 개들이 암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암 환자의 체내에서만 생성되는 특정 화학물질이 있는데, 개는 이 냄새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해요.
물론, 일상에서 개가 암을 구분하고 조기 발견하기 위해선 훈련이 필요해요. 실제로 해외에선 치료견들을 훈련시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여러분의 반려견을 사랑해주세요. 쓰다듬어 주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게 바로 여러분이 행복해지는 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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