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4 (토)

  • 맑음속초12.8℃
  • 맑음9.4℃
  • 맑음철원8.3℃
  • 맑음동두천7.8℃
  • 맑음파주7.0℃
  • 맑음대관령4.8℃
  • 연무백령도10.0℃
  • 맑음북강릉12.3℃
  • 맑음강릉13.0℃
  • 맑음동해13.8℃
  • 연무서울7.9℃
  • 박무인천7.9℃
  • 맑음원주8.8℃
  • 맑음울릉도12.5℃
  • 박무수원6.5℃
  • 맑음영월7.6℃
  • 맑음충주3.5℃
  • 구름많음서산6.0℃
  • 맑음울진12.0℃
  • 맑음청주8.4℃
  • 맑음대전7.7℃
  • 맑음추풍령8.0℃
  • 맑음안동9.3℃
  • 맑음상주9.3℃
  • 맑음포항13.3℃
  • 구름조금군산6.1℃
  • 맑음대구12.4℃
  • 맑음전주6.4℃
  • 맑음울산11.6℃
  • 맑음창원9.3℃
  • 맑음광주7.8℃
  • 맑음부산12.2℃
  • 맑음통영9.7℃
  • 맑음목포6.7℃
  • 맑음여수10.6℃
  • 박무흑산도7.7℃
  • 맑음완도7.9℃
  • 구름조금고창3.4℃
  • 맑음순천8.1℃
  • 박무홍성(예)6.5℃
  • 맑음제주11.3℃
  • 구름조금고산11.0℃
  • 맑음성산8.7℃
  • 맑음서귀포12.0℃
  • 맑음진주6.0℃
  • 맑음강화7.9℃
  • 맑음양평7.9℃
  • 맑음이천6.4℃
  • 맑음인제9.3℃
  • 맑음홍천6.6℃
  • 맑음태백7.2℃
  • 맑음정선군6.2℃
  • 맑음제천5.5℃
  • 맑음보은3.5℃
  • 맑음천안3.6℃
  • 맑음보령5.0℃
  • 맑음부여3.9℃
  • 맑음금산4.8℃
  • 맑음6.8℃
  • 구름많음부안5.0℃
  • 맑음임실1.2℃
  • 맑음정읍3.8℃
  • 맑음남원3.7℃
  • 맑음장수0.8℃
  • 맑음고창군2.9℃
  • 구름조금영광군3.2℃
  • 맑음김해시10.4℃
  • 맑음순창군3.2℃
  • 맑음북창원10.0℃
  • 맑음양산시8.0℃
  • 맑음보성군9.0℃
  • 맑음강진군4.9℃
  • 맑음장흥3.3℃
  • 맑음해남2.4℃
  • 맑음고흥5.6℃
  • 맑음의령군5.4℃
  • 맑음함양군8.4℃
  • 맑음광양시9.7℃
  • 맑음진도군4.1℃
  • 맑음봉화3.4℃
  • 맑음영주9.3℃
  • 맑음문경8.7℃
  • 맑음청송군4.9℃
  • 맑음영덕12.3℃
  • 맑음의성3.6℃
  • 맑음구미11.0℃
  • 맑음영천10.7℃
  • 맑음경주시8.4℃
  • 맑음거창6.8℃
  • 맑음합천8.9℃
  • 맑음밀양7.0℃
  • 맑음산청8.8℃
  • 맑음거제9.7℃
  • 맑음남해10.6℃
기상청 제공
누나를 케이지에 가둔 댕댕이 '들어가 있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물뉴스

누나를 케이지에 가둔 댕댕이 '들어가 있어'

 

앤드류 씨 부부에게는 보호소에서 입양한 두 마리의 반려견이 있습니다. 


툭하면 서로의 장난감을 빼앗으며 노는 남매 엘피와 시즐입니다!

 

batch_01.jpg

 

부부가 동시에 자리를 비울 때는 엘피는 울타리 안에 넣고, 시즐은 케이지 안에 넣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집에만 돌아오면, 엘피와 시즐이 집안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앤드류 씨가 말했습니다.


"처음엔 제 아내가 녀석들을 꺼내준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의 아내는 엘피와 시즐을 밖으로 꺼낸 준 적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batch_02.jpg

 

결국, 앤드류 씨가 자리를 비우는 척하고 이 둘을 몰래 지켜보았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엘피가 울타리를 넘어 시즐이 갇혀 있는 케이지로 와 잠금장치를 풀고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부부는 이 모습을 보고 폭소를 터트렸고, 두 댕댕이를 잠시라도 가두는 게 불가능하단 사실을 안 이후부터는 울타리나 케이지 안에 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batch_03.jpg

 

이번에는 누군가 시즐을 케이지 안에 가두었습니다. 심지어 케이지의 잠금장치까지 굳건하게 걸려있었죠.


앤드류 씨는 수상한 사람이 집에 침입한 게 아닐까 생각해 보안 카메라를 확인해보았지만, 누군가 집에 침입한 흔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batch_04.png

 

어느 날, 앤드류 씨가 물을 마시러 부엌으로 가던 중 엘피가 장난감을 입에 물고 어딘가로 향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때 직감적으로 엘피가 뭔가 수상하다는 걸 느꼈어요."


앤드류 씨는 엘피의 뒤를 조심스레 밟았습니다.


엘피는 케이지 안으로 들어가 자신이 물어온 장난감을 두고 몇 발자국 떨어져 누군가를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시즐이 나타나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며 케이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batch_05.jpg

 

그러자 엘피가 케이지 문을 닫은 후, 입으로 잠금장치까지 잠군 다음 가벼운 발걸음으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앤드류 씨는 해당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엘피에게 악의는 없다고 생각해요. 평소 엘피는 누나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그냥 재밌는 게임이라고만 생각했을 거예요. 그나저나 제 눈으로 봐도 믿기지가 않네요."

 

 

출처 : 도도 , The dodo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