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9 (화)
'전재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제스 씨는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바로 2마리의 반려견 디오지와 로키가 곧 태어날 그녀의 아기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입니다. 제스 씨는 두 댕댕이를 부른 후, 자신의 부른 배를 보여주었습니다. "얘들아, 곧 동생이 태어날 거야." 그러자 놀랍게도 디오지와 로키가 배 위에 머리를 얹고 편안한 표정으로 졸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움직이는 태동에도 개의치 않아 했죠. 혹시 댕댕이들이 벌써 작은 존재에 대해 눈치챈 걸까요? 제스 씨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평소엔 ...
미국 루이지애나주 지역 보호소(휴메인 소사이어티)에서 근무하는 코트니 씨가 복도를 걸어가다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녀는 뒷걸음질로 되돌아간 후 한 강아지를 바라보았습니다. 녀석이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미소 짓는 강아지의 이름은 버로우로 생후 8주의 래브라도 강아지입니다. 버로우는 다른 두 형제와 함께 보호소에 입소했지만, 아직까지 입양되지 않아 보호소에 외롭게 남아있는 녀석입니다. 코트니 씨는 버로우의 미소를 바라보며 함께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이고 예뻐라. 기분이 좋니?" ...
지난 주말, 텍사스에 방문한 빌리 씨가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을 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기다림을 참다못한 앞차에서 누군가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고 점원에게 거센 항의를 한 것입니다. 바로 한 무리의 개들이었습니다! 특히 한 마리는 창문 밖으로 튀어나와 스타벅스 카운터 위로 올라가기까지 했습니다. 당황한 보호자가 운전석 문을 열고 나와 개를 달래보았지만, 댕댕이는 흥분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야, 너 왜 그래. 빨리 내려와." ...
미국 메인주 요크 카운티에 사는 메간 씨는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지만, 수년 동안이나 고양이 입양을 미룰 정도로 신중한 사람입니다. "평생 함께할 생명이니까요. 저와 잘 어울려야 하니까요." 그리고 마침내 7개월 전, 보호소에 있던 고양이 드와이트를 입양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 한 마리를 입양하는 데 수년이나 걸릴 정도로 신중한 그녀가 얼마 전 고양이 1마리를 추가로 입양했습니다. 드와이트의 오랜 친구 코난입니다. 메간 씨가 코난을 핥고 있는 드와이트를 가리켰습니다. "녀석에게 설...
남아프리카에서 한 여성이 집에서 약혼반지를 잃어버렸습니다. 화장실을 가기 전에 반지를 빼 탁자 위에 올려놓았는데, 짧은 사이 반지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입니다. 먼지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는 심정으로 주변을 꼼꼼하게 찾아보았지만 반지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성은 때마침 바로 옆에서 자신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는 반려견 페퍼를 보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마 이 녀석이 먹은 건 아니겠지?' 그녀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페퍼를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놀랍게도 페퍼의...
2월 중순 새벽, 텍사스 오데사 경찰서로 들어온 누군가가 경찰 접수 데스크에 앞발을 올리고는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새벽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손님은 목줄이 채워진 개였습니다. 당시 근무를 서던 루스티 경사는 개의 사진을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길 잃은 민원인 한 분이 미소를 지으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루스티 경사는 길을 잃고 당황한 개가 스스로 경찰서에 들어와 도움을 요청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료 경찰들이 테니스 공을 던지며 놀아주는 동안 ...
해외 커뮤니티 보어드 판다는 귀여운 강아지들의 사진을 독자들에게 전하며 RSPCA(영국 왕립동물 학대방지협회)의 '반려동물 입양 전 고려해주세요'라는 호소문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먼저 귀여운 사진들부터 빠르게 감상해보실까요? 1. 소파가 어디갔지 청소기 돌리느라 소파 옆에 있던 강아지용 계단을 잠깐 옆으로 치워놓았는데, 잠시 후 나타난 녀석이 계단을 끝까지 오르더니 이해가 안 간다는 표정을 짓고 있네요! 훗. 2. 재규어 뽑음 제 예산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대 옵션이...
미국 디트로이트에 사는 클린트 씨는 옆집에서 들려오는 갑작스러운 소란에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경찰이 옆집을 급습해 마약 거래 현장을 단속하던 도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눈에 반려견 닙시가 무언가를 열심히 뜯어 먹는 게 보였습니다. 코카인 봉지였습니다. [아무거나 주워먹지 마란 말이야 이 자식아] 클린트 씨는 닙시에게 달려가 입에 문 마약을 빼앗으려 했으나 이미 늦고 말았습니다. 놀란 클린트 씨의 고함에 옆집을 단속하던 경찰이 그의 집을 방문했고, 클린트 씨는 경찰에게 '옆집에서 버린 마약을 자신의 반려...
중국에서 한 고양이가 우스꽝스러운 마스크를 쓴 모습이 찍혔습니다. 보호자가 반려묘를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손수 만들어 씌운 것으로 추측됩니다. 의료용 마스크에 2개의 눈 구멍을 뚫어 고양이에게 씌운 사진에는 고양이에 대한 보호자의 사랑이 담겨 있어 귀여운 웃음을 유발합니다. 고양이 사진을 접한 한 전문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가 동물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사람용 마스크는 고양이들에게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고 말합니다. "바보 같은 모습을 감수하면서까지 마...
현재 호주에서는 도마뱀에게 입을 맞추는 한 중년 남성의 영상이 인기입니다. 남성은 도마뱀을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하는 중입니다. 슬랩이라는 별명의 이 남성은 얼마 전 친구들과 맥줏집을 찾았습니다. 친구들과 한창 이야기꽃을 피우던 그는 맥주 한 모금을 들이켜기 위해 자신의 맥주잔을 집어 들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맥주잔 안에는 작은 도마뱀 한 마리가 배를 뒤집고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그는 곧장 맥주잔 안에 손을 집어넣어 도마뱀을 건져 올렸습니다. 하지만 도마뱀은 테이블 위에 누워 아무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