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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 밤마다 집사 뺨 때리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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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찰싹! 밤마다 집사 뺨 때리는 고양이

 

최근 애런 씨는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해 지역 동물보호소에 방문했습니다. 그런 그의 눈에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톨문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조용하고 얌전한 고양이가 저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batch_01.gif

 

그러데 톨문트를 입양한 첫날밤, 애런 씨가 자고 있을 때 누군가 그의 뺨을 때렸습니다.


"찹쌀! 찰싹!"


토문드였습니다.

 

 

batch_02.jpg

 

애런 씨가 말했습니다.


"알고 보니 톨문드는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고양이였어요. 엄청 까불어요."


애런 씨가 톨문드와 함께 산 지 몇 달이 되었지만, 녀석은 집사가 잠들 때마다 가슴 위로 올라와 뺨을 때리거나 얼굴을 껴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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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들과 친구들은 애런 씨의 피곤한 표정을 보며 "요즘 밤에 뭘 하냐"고 물었고, 그는 친구들에게 고양이가 자신의 뺨을 때리며 깨운다고 대답하곤 했죠.


하지만 친구들은 애런 씨의 말을 가볍게 웃어넘겼고, 결국 그는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하는지 비디오를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batch_04.jpg

 

뺨 때리는 고양이와 잠자리를 뒤척이는 애런 씨의 영상을 본 친구들은 "오해해서 미안하다"며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한편,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애런 씨에게 고양이를 입양한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영상에선 세게 때리는 것 같지만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정도예요. 톨문드 나름의 애정표현이라고 하더군요. 톨문드를 입양한 것을 한순간도 후회한 적은 없어요. 조금 졸리긴 하지만 저도 녀석을 많이 사랑한답니다."

 

 

  최근 애런 씨는 고양이를 입양하기 위해 지역 동물보호소에 방문했습니다. 그런 그의 눈에 얌전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톨문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조용하고 얌전한 고양이가 저와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데 톨문트를 입양한 첫날밤, 애런 씨가 자고 있을 때 누군가 그의 뺨을 때렸습니다. "찹쌀! 찰싹!" 토문드였습니다.       애런 씨가 말했습니다. "알고 보니 톨문드는 낮에 자고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고양이였어요. 엄청 까불어요." 애런 씨가 톨문드와 함께 산 지 몇 달이 되었지만, 녀석은 집사가 잠들 때마다 가슴 위로 올라와 뺨을 때리거나 얼굴을 껴안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친구들은 애런 씨의 피곤한 표정을 보며 "요즘 밤에 뭘 하냐"고 물었고, 그는 친구들에게 고양이가 자신의 뺨을 때리며 깨운다고 대답하곤 했죠. 하지만 친구들은 애런 씨의 말을 가볍게 웃어넘겼고, 결국 그는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하는지 비디오를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뺨 때리는 고양이와 잠자리를 뒤척이는 애런 씨의 영상을 본 친구들은 "오해해서 미안하다"며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한편,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애런 씨에게 고양이를 입양한 것을 후회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영상에선 세게 때리는 것 같지만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정도예요. 톨문드 나름의 애정표현이라고 하더군요. 톨문드를 입양한 것을 한순간도 후회한 적은 없어요. 조금 졸리긴 하지만 저도 녀석을 많이 사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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