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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마세요! 귀여운 핏불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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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무서워 마세요! 귀여운 핏불 사진 모음

 

수많은 반려동물 단체와 전문가는 '핏불의 천성은 공격적이지 않다'는 것을 강조해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핏불에 대해 다른 사람이나 개를 공격하는 모습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우리가 떠올리는 핏불의 이미지는 '공격하도록 훈련받은' 혹은 '훈련이 전혀 안 된' 핏불의 모습이라는 것이죠. 이는 다른 댕댕이들과 마찬가지일 뿐, 핏불이라서가 아닙니다.



01. 내가 그렇게 귀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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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웃어요?'


손으로 앞발을 툭 덮으면 '꺄릉' 하는 애교 섞인 소리를 내며 토라질 것 같은 이 녀석은 핏불과 래브라도 리트리버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신을 쳐다보는 여러분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을 보니 궁금한 게 꽤 많은가 봅니다!



02. 슬픈 꿈을 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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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기다려요 엄마. 으으.'


달려도 달려도 제자리걸음일 것만 같은 이 핏불은 웰시코기의 짧은 다리를 물려받았습니다. 혹시 엄마에게 달려가는 꿈을 꾸는 걸까요? 꼼지락거리며 짖는 것을 보니 엄마와 점점 멀어지는가 보네요.



03. 어휴 씐나

 

batch_03.jpg

 

'엄마 아빠 품에 안기는 것만큼 세상 신나는 일이 또 있을까?'


손바닥으로 땅바닥을 톡톡 치자 양쪽 귀가 떨어져 나갈 듯 달려오는 이 핏불은 이마의 주름만 봐도 알 수 있듯 퍼그의 피를 물려받았습니다.



04.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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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자 어때요?'


밀가루 폭탄을 맞은 것 같은 이 핏불은 허스키의 피를 물려받았습니다. 하얀 얼굴의 핏불이 허스키 모양의 모자를 쓴 것 같은데요. 그 경계선도 하트 모양으로 나뉘어 있네요!



05. 간지럽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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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위에 하얀 우유를 부은 라테같이 생긴 이 녀석은 닥스훈트의 몸을 물려받았습니다. 짧은 다리 때문에 똑바로 서도 풀이 배 밑을 간지럽힐 것 같은데요?



06. 전 사실 공주에요

 

batch_06.jpg

 

이 핏불은 주름에 파묻혀 눈 마주치기도 힘들다는 샤피의 눈을 물려받았습니다. 꿀을 탄 것 같은 저 달콤한 눈빛은 마지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가 마법에 걸려 댕댕이로 변한 것 같네요!



07. 오묘해 오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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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사진을 보자마자 한참을 웃었는데요. 분명 핏불의 얼굴인데 오묘하게 치와와의 분위기를 풍기는 녀석입니다. 이 녀석 사진은 핸드폰에 저장해야겠네요. 



08. 까불 준비 완료

 

batch_08.jpg

 

혹시 이 녀석과 눈을 마주치셨나요? 움직이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움직인 순간 녀석은 15분 이상 정신없이 뛰어다닐 겁니다. 코카스파니엘의 피를 이어받은 못 말리는 녀석이거든요!



꼬리스토리는"핏불도 다른 댕댕이와 다를 게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핏불과 다른 댕댕이들의 믹스 사진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는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식으로 '핏불은 무조건 괜찮아요'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개가 사납고 공격적인 것은 '악의적인 훈련을 받았거나' 혹은 '훈련이 전혀 안 되었을 경우' 입니니다. 다른 모든 개가 마찬가지일 수 있는 상황을 핏불의 선청적인 특징인 것처럼 잘못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죠.


핏불도 여러분의 사랑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평범한 댕댕이입니다.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수많은 반려동물 단체와 전문가는 '핏불의 천성은 공격적이지 않다'는 것을 강조해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핏불에 대해 다른 사람이나 개를 공격하는 모습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우리가 떠올리는 핏불의 이미지는 '공격하도록 훈련받은' 혹은 '훈련이 전혀 안 된' 핏불의 모습이라는 것이죠. 이는 다른 댕댕이들과 마찬가지일 뿐, 핏불이라서가 아닙니다. 01. 내가 그렇게 귀여운가     '왜 자꾸 웃어요?' 손으로 앞발을 툭 덮으면 '꺄릉' 하는 애교 섞인 소리를 내며 토라질 것 같은 이 녀석은 핏불과 래브라도 리트리버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신을 쳐다보는 여러분을 보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을 보니 궁금한 게 꽤 많은가 봅니다! 02. 슬픈 꿈을 꾸었어요     '으. 기다려요 엄마. 으으.' 달려도 달려도 제자리걸음일 것만 같은 이 핏불은 웰시코기의 짧은 다리를 물려받았습니다. 혹시 엄마에게 달려가는 꿈을 꾸는 걸까요? 꼼지락거리며 짖는 것을 보니 엄마와 점점 멀어지는가 보네요. 03. 어휴 씐나     '엄마 아빠 품에 안기는 것만큼 세상 신나는 일이 또 있을까?' 손바닥으로 땅바닥을 톡톡 치자 양쪽 귀가 떨어져 나갈 듯 달려오는 이 핏불은 이마의 주름만 봐도 알 수 있듯 퍼그의 피를 물려받았습니다. 04. 사랑해요 엄마!     '제 모자 어때요?' 밀가루 폭탄을 맞은 것 같은 이 핏불은 허스키의 피를 물려받았습니다. 하얀 얼굴의 핏불이 허스키 모양의 모자를 쓴 것 같은데요. 그 경계선도 하트 모양으로 나뉘어 있네요! 05. 간지럽지 뭐야     에스프레소 위에 하얀 우유를 부은 라테같이 생긴 이 녀석은 닥스훈트의 몸을 물려받았습니다. 짧은 다리 때문에 똑바로 서도 풀이 배 밑을 간지럽힐 것 같은데요? 06. 전 사실 공주에요     이 핏불은 주름에 파묻혀 눈 마주치기도 힘들다는 샤피의 눈을 물려받았습니다. 꿀을 탄 것 같은 저 달콤한 눈빛은 마지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가 마법에 걸려 댕댕이로 변한 것 같네요! 07. 오묘해 오묘해     저는 이 사진을 보자마자 한참을 웃었는데요. 분명 핏불의 얼굴인데 오묘하게 치와와의 분위기를 풍기는 녀석입니다. 이 녀석 사진은 핸드폰에 저장해야겠네요.  08. 까불 준비 완료     혹시 이 녀석과 눈을 마주치셨나요? 움직이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움직인 순간 녀석은 15분 이상 정신없이 뛰어다닐 겁니다. 코카스파니엘의 피를 이어받은 못 말리는 녀석이거든요! 꼬리스토리는"핏불도 다른 댕댕이와 다를 게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핏불과 다른 댕댕이들의 믹스 사진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는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식으로 '핏불은 무조건 괜찮아요'라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한대로 개가 사납고 공격적인 것은 '악의적인 훈련을 받았거나' 혹은 '훈련이 전혀 안 되었을 경우' 입니니다. 다른 모든 개가 마찬가지일 수 있는 상황을 핏불의 선청적인 특징인 것처럼 잘못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죠. 핏불도 여러분의 사랑을 애타게 그리워하는 평범한 댕댕이입니다.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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