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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울린 1장의 사진' 세상을 떠난 아빠를 그리워하는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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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사람들을 울린 1장의 사진' 세상을 떠난 아빠를 그리워하는 반려견

 

2019년 6월, 뉴저지 노스 스타 동물 보호소는 한 장의 사진과 사진에 담긴 짤막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3살의 사랑스러운 개 '무스'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빠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최근 무스의 보호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무스는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 한 채 침대 곁을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batch_01.png

 

관계자에 의하면, 무스는 밥도 먹지 않은 채 텅 빈 침대 옆에 다소곳이 앉아 침대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으며, 추측컨데 무스가 보호자의 죽음을 모른다기 보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 하는 상태로 보인다고 합니다.


보호소는 무스가 받은 충격과 녀석이 받은 상처를 사랑으로 보듬어줄 입양자를 찾고 있는 상태이니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무스를 하루빨리 입양시키는 것이 목표이지만 철저한 서류 검사를 통해 무스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만한 환경을 갖춘 곳인지를 확인하는 게 최우선 순위라고 강조했습니다.

 

 

batch_02.png

 

한편 무스의 사연이 담긴 게시물을 접한 유저들은 '사진을 보니 눈물이 쏟아져요' '무스가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무스가 좋은 주인을 만나게 해주세요' '이런 개들을 버리거나 학대하지 말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사진이지만, 동시에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으니 곧 무스가 좋은 주인을 만날 것으로 믿습니다!


출처

페이스북 @NorthStar Pet Rescue

 


제임수 에디터  ggori.story@gmail.com

 

 

  2019년 6월, 뉴저지 노스 스타 동물 보호소는 한 장의 사진과 사진에 담긴 짤막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3살의 사랑스러운 개 '무스'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빠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최근 무스의 보호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무스는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 한 채 침대 곁을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무스는 밥도 먹지 않은 채 텅 빈 침대 옆에 다소곳이 앉아 침대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으며, 추측컨데 무스가 보호자의 죽음을 모른다기 보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 하는 상태로 보인다고 합니다. 보호소는 무스가 받은 충격과 녀석이 받은 상처를 사랑으로 보듬어줄 입양자를 찾고 있는 상태이니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무스를 하루빨리 입양시키는 것이 목표이지만 철저한 서류 검사를 통해 무스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만한 환경을 갖춘 곳인지를 확인하는 게 최우선 순위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무스의 사연이 담긴 게시물을 접한 유저들은 '사진을 보니 눈물이 쏟아져요' '무스가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무스가 좋은 주인을 만나게 해주세요' '이런 개들을 버리거나 학대하지 말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사진이지만, 동시에 큰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으니 곧 무스가 좋은 주인을 만날 것으로 믿습니다! 출처 페이스북 @NorthStar Pet Rescue   제임수 에디터  ggori.s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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