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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자금' 전액을 반려동물 치료비로 사용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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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결혼자금' 전액을 반려동물 치료비로 사용한 커플

 

미국 전역을 배낭여행 하던 커플 크리스틴 씨와 제이 씨는 여행을 끝마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1년째 한곳에 정착 중입니다. 

커플이 1년째 정착하게  데에는 그들의 특별한 반려동물  '모코 만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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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는 지역 농장에서 태어났으며  발을 온전히 사용할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대개의 기형의 가축이 그렇듯 모코는 죽음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좋게 커플을 만나 입양된 것입니다

커플은 모코를 치료하기 위해 지금까지  4,500  이상의 비용을 사용했습니다. 대부분 병원 검진 비용과 모코가 움직이기 위한 특별한 장치를 만드는  사용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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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커플이 모코의 치료비용으로 사용한 그 돈은 그들의 결혼 자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일말의 망설임 없이 결혼을 미루고 모코를 치료하기로 한 것이었죠!

 

"모코는 우리에게 가족이에요. 모코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린 모든지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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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인 이들은 모코와 같은 장애가 있는 동물을 구조하여 돌보고 있으며 그 수는 현재 62마리에 달합니다.


제이 씨는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결혼식을 미룬 것을 놀라워하지만,전 그들에게 우린 이미 더 많은 아이들에게 축하와 축복을 받고 있다고 얘기하죠!"

 

 

제임수 에디터  ggori.story@gmail.com

 

 

  미국 전역을 배낭여행 하던 커플 크리스틴 씨와 제이 씨는 여행을 끝마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1년째 한곳에 정착 중입니다. 커플이 1년째 정착하게 된 데에는 그들의 특별한 반려동물 양 '모코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모코는 지역 농장에서 태어났으며 네 발을 온전히 사용할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개의 기형의 가축이 그렇듯 모코는 죽음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운 좋게 커플을 만나 입양된 것입니다. 커플은 모코를 치료하기 위해 지금까지 약 4,5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사용했습니다. 대부분 병원 검진 비용과 모코가 움직이기 위한 특별한 장치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죠.       사실, 커플이 모코의 치료비용으로 사용한 그 돈은 그들의 결혼 자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일말의 망설임 없이 결혼을 미루고 모코를 치료하기로 한 것이었죠!   "모코는 우리에게 가족이에요. 모코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린 모든지 할 거예요."       채식주의자인 이들은 모코와 같은 장애가 있는 동물을 구조하여 돌보고 있으며 그 수는 현재 62마리에 달합니다. 제이 씨는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결혼식을 미룬 것을 놀라워하지만,전 그들에게 우린 이미 더 많은 아이들에게 축하와 축복을 받고 있다고 얘기하죠!"     제임수 에디터  ggori.s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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