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스북에서는 댕댕이들의 불쾌한 표정을 공유하는 밈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려 3만 명의 네티즌이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이 챌린지에 참여했는데요.

수만 장의 사진 중에서도 가장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댕댕이 8마리를 골라보았습니다!

01. 이게 머선129

 

 

'아침 7시. 눈은 가까스로 떴지만 출근하기 싫을 때.'

너무 암울해서 코가 건조해졌어요. 촉촉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군요.

02. 이런 식빵

 

 

'내가 왜 이런 굴욕감을 당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 중.'

식빵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기도.

03. 나가기 전 거울을 봤는데

 

 

'오늘따라 내 코디가 촌스럽게 느껴질 때.'

이러고 나가도 되나 한참을 고민.

04. 누가 빵 했어

 

 

'제한속도로 가는데도 뒤에서 클랙슨을 울리는 운전자들이 있죠.'

순간 개가 될 뻔했지 뭐야.

05. 현실 남매

 

 

'여동생 괴롭히는 오빠와 소리 지르는 여동생'

아 하지 말라고. 하지 마 하지마아!

06. 한심좌

 

 

'털을 이렇게 깎았다고요. 도대체 왜?'

절레절레.

07. 낚지 볶음밥이요?

 

 

'직장인 점심시간. 먹기 싫은 음식을 단체생활 때문에 억지로 먹으러 갈 때.'

혼자 밥 먹는 게 제일 편해요.

08. 극대노

 

 

'사소한 일에도 몹시 화가 나는 상태.'

다들 도망가!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재 페이스북에서는 댕댕이들의 불쾌한 표정을 공유하는 밈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무려 3만 명의 네티즌이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이 챌린지에 참여했는데요. 수만 장의 사진 중에서도 가장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는 댕댕이 8마리를 골라보았습니다! 01. 이게 머선129     '아침 7시. 눈은 가까스로 떴지만 출근하기 싫을 때.' 너무 암울해서 코가 건조해졌어요. 촉촉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군요. 02. 이런 식빵     '내가 왜 이런 굴욕감을 당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 중.' 식빵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기도. 03. 나가기 전 거울을 봤는데     '오늘따라 내 코디가 촌스럽게 느껴질 때.' 이러고 나가도 되나 한참을 고민. 04. 누가 빵 했어     '제한속도로 가는데도 뒤에서 클랙슨을 울리는 운전자들이 있죠.' 순간 개가 될 뻔했지 뭐야. 05. 현실 남매     '여동생 괴롭히는 오빠와 소리 지르는 여동생' 아 하지 말라고. 하지 마 하지마아! 06. 한심좌     '털을 이렇게 깎았다고요. 도대체 왜?' 절레절레. 07. 낚지 볶음밥이요?     '직장인 점심시간. 먹기 싫은 음식을 단체생활 때문에 억지로 먹으러 갈 때.' 혼자 밥 먹는 게 제일 편해요. 08. 극대노     '사소한 일에도 몹시 화가 나는 상태.' 다들 도망가!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