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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일까' 댕댕이에 대한 8가지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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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사실일까' 댕댕이에 대한 8가지 진실 혹은 거짓

 

지식 공룡(Knowledge saurus)은 틱톡에서 전 세계 약 2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인플루언서이자 재미난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크리에이터입니다.


그는 평소에도 '법적으로 지으면 안 되는 아기 이름' '다른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 당신에게 보내는 5가지 신호' '사형수들의 독특한 마지막 식사 모음' 등 재미나고 흥미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만들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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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그가 만든 콘텐츠는 바로 '반려견에 대한 10가지 진실 혹은 거짓'인데요. 


여러분도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지 스스로 점검 한 번 해보시죠!



01.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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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댕댕이가 여러분의 신체 위에 발을 올린다면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반려견을 쓰다듬듯, 녀석들도 나름의 방법으로 여러분을 쓰다듬은 것이죠!



02.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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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가 볼일을 볼 때 여러분을 바라보는 이유는 '당신을 의지한다' 혹은 '나를 보호해달라'라는 뜻입니다. 야생에서 동물은 볼 일을 볼 때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됩니다. 그래서 누군가 망을 봐주거나 보호해 주어야 하죠.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볼 일을 볼 때 반려동물이 뚫어져라 쳐다본 적이 있다면, 그건 녀석이 여러분을 보호해 주겠다는 뜻입니다.



03.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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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는 1년에 7살씩 먹는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텐데요. 오늘날 가장 널리 자리 잡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개는 품종과 무게에 따라 나이를 먹는 속도가 다릅니다.


태어난 지 첫해에는 12살에서 15살을 먹으며, 두 번째 해에는 9살에서 10살을 먹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해에는 매년 4살에서 5살씩 늙어가죠.



04.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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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을 뜯어 먹는 댕댕이는 어딘가 아프다는 신호이다. 정말로 몸이 안 좋아서 풀을 뜯어 먹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개는 심심하거나 재미를 위해 풀을 먹기 때문에 거짓에 해당합니다.



05.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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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눈은 흑백만 구분할 수 있다는 말 역시 가장 잘못된 오해 중 하나입니다. 비록 인간에 비해 색감을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흑백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은 개가 바라보는 색감을 구현한 이미지입니다.



06.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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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개들이 뜀틀 자세로 엉덩이를 바닥에 긁으며 앞발로 걸어 다닐 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개가 혼자서 놀거나 가족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하는 행동으로 착각하는 보호자들이 꽤 많은데요. 아닙니다.


강아지의 항문 주위에 있는 항문낭을 짜주지 않아 발생하는 일이며, 항문낭에 항문낭액에 쌓일 경우 항문낭이 파열하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귀엽다고 웃을 것이 아니라, 항문낭을 짜줘야 합니다.



07.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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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가 다친 상처를 핥는 모습을 보며 댕댕이 입이 깨끗하기 때문에 상처를 핥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댕댕이 입은 일반적으로 사람보다 더 더러운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녀석들이 얼굴이나 손을 핥을 때는 귀찮더라도 꼭 씻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08.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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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죄책감을 느낀다? 간혹 보호자가 개를 혼내고 나면 불쌍한 표정을 짓거나 죄책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닙니다. 개는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러니 마지막까지 잘해주자고요!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틱톡/knowledgesaurus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식 공룡(Knowledge saurus)은 틱톡에서 전 세계 약 2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기 인플루언서이자 재미난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크리에이터입니다. 그는 평소에도 '법적으로 지으면 안 되는 아기 이름' '다른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 당신에게 보내는 5가지 신호' '사형수들의 독특한 마지막 식사 모음' 등 재미나고 흥미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만들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가 만든 콘텐츠는 바로 '반려견에 대한 10가지 진실 혹은 거짓'인데요.  여러분도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지 스스로 점검 한 번 해보시죠! 01. 진실     만약 댕댕이가 여러분의 신체 위에 발을 올린다면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반려견을 쓰다듬듯, 녀석들도 나름의 방법으로 여러분을 쓰다듬은 것이죠! 02. 진실     댕댕이가 볼일을 볼 때 여러분을 바라보는 이유는 '당신을 의지한다' 혹은 '나를 보호해달라'라는 뜻입니다. 야생에서 동물은 볼 일을 볼 때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됩니다. 그래서 누군가 망을 봐주거나 보호해 주어야 하죠.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볼 일을 볼 때 반려동물이 뚫어져라 쳐다본 적이 있다면, 그건 녀석이 여러분을 보호해 주겠다는 뜻입니다. 03. 거짓     댕댕이는 1년에 7살씩 먹는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텐데요. 오늘날 가장 널리 자리 잡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개는 품종과 무게에 따라 나이를 먹는 속도가 다릅니다. 태어난 지 첫해에는 12살에서 15살을 먹으며, 두 번째 해에는 9살에서 10살을 먹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해에는 매년 4살에서 5살씩 늙어가죠. 04. 거짓     풀을 뜯어 먹는 댕댕이는 어딘가 아프다는 신호이다. 정말로 몸이 안 좋아서 풀을 뜯어 먹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개는 심심하거나 재미를 위해 풀을 먹기 때문에 거짓에 해당합니다. 05. 거짓     개의 눈은 흑백만 구분할 수 있다는 말 역시 가장 잘못된 오해 중 하나입니다. 비록 인간에 비해 색감을 구분하는 능력이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흑백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은 개가 바라보는 색감을 구현한 이미지입니다. 06. 거짓     종종 개들이 뜀틀 자세로 엉덩이를 바닥에 긁으며 앞발로 걸어 다닐 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개가 혼자서 놀거나 가족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하는 행동으로 착각하는 보호자들이 꽤 많은데요. 아닙니다. 강아지의 항문 주위에 있는 항문낭을 짜주지 않아 발생하는 일이며, 항문낭에 항문낭액에 쌓일 경우 항문낭이 파열하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귀엽다고 웃을 것이 아니라, 항문낭을 짜줘야 합니다. 07. 거짓     댕댕이가 다친 상처를 핥는 모습을 보며 댕댕이 입이 깨끗하기 때문에 상처를 핥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댕댕이 입은 일반적으로 사람보다 더 더러운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녀석들이 얼굴이나 손을 핥을 때는 귀찮더라도 꼭 씻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08. 거짓     개는 죄책감을 느낀다? 간혹 보호자가 개를 혼내고 나면 불쌍한 표정을 짓거나 죄책감을 느낀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닙니다. 개는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러니 마지막까지 잘해주자고요!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틱톡/knowledgesaurus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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