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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닮는다더니' 할리우드 스타들과 반려견은 얼마나 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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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할리우드 스타들과 반려견은 얼마나 닮았을까

 

반려동물은 보호자와 닮는다고 합니다. 성격도 외모도 말이죠. 그렇다면 할리우드 스타들의 반려견은 어떨까요?


할리우드 스타들과 반려견들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01. 에밀리아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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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미친 왕 아에리스의 딸이자 용의 어머니인 대너리스로 나오는 에밀리아 클라크입니다. 


작품에선 야망을 이루기 위해 냉혹하고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 여왕이었지만, 반려견 앞에선 빙구미 넘치는 행복한 보호자로 돌아갑니다.


한때 꼬리스토리의 이상형이었던 분이죠. 그래서 그런지 저 댕댕이의 표정을 아주 잘 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너무 느끼네요.



02. 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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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저씨는 촐싹맞아 보이면서도 유쾌한 액션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외유내강 캐릭터를 맡아 왔는데요. 반려동물이 보호자를 닮는다는 점이 떠올라서일까요. 


왠지 녀석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손을 뻗으면, 녀석들이 뒤로 사사삭- 물러나며 엉덩이를 뒤로 높게 올리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그리곤 도망가는 척하며 반격의 기회를 노리는 거죠. 부드럽지만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아빠처럼요



03. 실버스타 스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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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세계에선 한 번 마주친 눈을 먼저 피하는 쪽이 진 것이라는 암묵적 합의가 있습니다. 비록 사진이지만 저도 모르게 순간 눈길을 피하고 말았는데요. 자존심이 너무 상합니다.


저 녀석이 제발 암컷이길 간절하게 바라봅니다.



04. 데이비드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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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잉글랜드 최고의 스타 하면 데이비드 베컴이 떠오르는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눈썹 때문인지 시베리안 허스키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미간에 주름 하나 없는 코카 스파니엘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쩌면 목소리가 닮았을지도.



05.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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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터넷에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누구냐고 물으면 메시냐 호날두냐며 큰 싸움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날두형의 노쇼 이후로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젠 메시가 대한민국 공식 1인자로 등극했는데요.


그런 메시도 반려견 앞에선 여전히 2인자에 불과합니다. 참고로 저 안마는 꽤 비쌉니다. 메시의 주급이 20억이거든요.



06.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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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녀석. 세계적인 팝스타에게 뽀뽀를 받으면서 귀찮다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무언가 잘못됐습니다.



07. 대니 트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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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낯설어도 얼굴은 다들 아실 겁니다. 괴수 영화에서 언제나 터프함을 잠깐 뽐내시고 제일 먼저 죽음을 맞이하는 조연을 주로 맡으셨죠. 사랑하는 반려견을 안고 활짝 웃는 모습조차 무섭게 생기셨습니다.


화나셨을 땐 얼마나 더 무서울까요. 그러니 반려견과 함께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08. 라나 콘도르

 

batch_08.jpg

 

짝사랑을 했던 모든 남자들과 동시에 로맨스가 펼쳐지는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라나 콘도르입니다. 반려견의 시큰둥한 표정 때문인지 셀카조차도 드라마의 연장선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요.


전 세계 반려동물과 집사의 모든 짝사랑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인스타그램/ hidreley/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려동물은 보호자와 닮는다고 합니다. 성격도 외모도 말이죠. 그렇다면 할리우드 스타들의 반려견은 어떨까요? 할리우드 스타들과 반려견들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01. 에밀리아 클라크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미친 왕 아에리스의 딸이자 용의 어머니인 대너리스로 나오는 에밀리아 클라크입니다.  작품에선 야망을 이루기 위해 냉혹하고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 여왕이었지만, 반려견 앞에선 빙구미 넘치는 행복한 보호자로 돌아갑니다. 한때 꼬리스토리의 이상형이었던 분이죠. 그래서 그런지 저 댕댕이의 표정을 아주 잘 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너무 느끼네요. 02. 성룡     성룡 아저씨는 촐싹맞아 보이면서도 유쾌한 액션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외유내강 캐릭터를 맡아 왔는데요. 반려동물이 보호자를 닮는다는 점이 떠올라서일까요.  왠지 녀석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손을 뻗으면, 녀석들이 뒤로 사사삭- 물러나며 엉덩이를 뒤로 높게 올리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그리곤 도망가는 척하며 반격의 기회를 노리는 거죠. 부드럽지만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아빠처럼요 03. 실버스타 스탤론     남자들의 세계에선 한 번 마주친 눈을 먼저 피하는 쪽이 진 것이라는 암묵적 합의가 있습니다. 비록 사진이지만 저도 모르게 순간 눈길을 피하고 말았는데요. 자존심이 너무 상합니다. 저 녀석이 제발 암컷이길 간절하게 바라봅니다. 04. 데이비드 베컴     지금도 잉글랜드 최고의 스타 하면 데이비드 베컴이 떠오르는데요. 카리스마 넘치는 눈썹 때문인지 시베리안 허스키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미간에 주름 하나 없는 코카 스파니엘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쩌면 목소리가 닮았을지도. 05. 리오넬 메시     한때 인터넷에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가 누구냐고 물으면 메시냐 호날두냐며 큰 싸움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날두형의 노쇼 이후로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젠 메시가 대한민국 공식 1인자로 등극했는데요. 그런 메시도 반려견 앞에선 여전히 2인자에 불과합니다. 참고로 저 안마는 꽤 비쌉니다. 메시의 주급이 20억이거든요. 06. 아리아나 그란데   저 녀석. 세계적인 팝스타에게 뽀뽀를 받으면서 귀찮다는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무언가 잘못됐습니다. 07. 대니 트레조     이름은 낯설어도 얼굴은 다들 아실 겁니다. 괴수 영화에서 언제나 터프함을 잠깐 뽐내시고 제일 먼저 죽음을 맞이하는 조연을 주로 맡으셨죠. 사랑하는 반려견을 안고 활짝 웃는 모습조차 무섭게 생기셨습니다. 화나셨을 땐 얼마나 더 무서울까요. 그러니 반려견과 함께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08. 라나 콘도르     짝사랑을 했던 모든 남자들과 동시에 로맨스가 펼쳐지는 넷플릭스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라나 콘도르입니다. 반려견의 시큰둥한 표정 때문인지 셀카조차도 드라마의 연장선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요. 전 세계 반려동물과 집사의 모든 짝사랑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인스타그램/ hidreley/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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