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꼬리스토리는 언제든지 자신이 원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것을 초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인데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항상 귀여운 것들을 보아야 합니다.
01. 뽀뽀를 부르는 냥이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고양이 보셨나요?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요. 엉덩이에도 하트가 그려져 있거든요. 훗.
02. 가족 단체 사진
오 이런. 행복한 순간인데 다들 환하게 웃으셔야죠. 활짝 웃어 보시라구요.
특히 거기 가운데 위 주머니에 계신 분. 치즈.
03. 왠지 명당
엄마가 나 말고 다른 것들에 시선을 두는 건 왠지 질투가 납니다.
그래서 이곳은 왠지 명당입니다.
04. 학원 가야 돼
나 오늘 너네 집에 놀러 가두 돼?
안돼. 엄마가 오늘 집 밖으로 나가지 말래.
05. mbti의 차이
안녕! 나랑 친구 할래?
어. 그. 아니.
06. 같은 mbti
안녕? 나랑 친구 할.
반갑다 친구야!!!
07. 주량이 약한 친구
어떡하지. 버리고 갈까.
08. 고양이 심리
고양이가 식빵 모드를 취한다는 건 심리적으로. 매우 평온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선생님. 혹시 마음은 편안한데 몸은 심히 불편할 때도 있나요.
09. 고양이 일기
뭐가 그리 신나는지 아까부터 이러고 논다. 어디까지 하는지 조용히 지켜보는 중이다.
내 앞에 웃는 얼굴, 왠지 한방 날리고 싶다.
10. 에네르기
파.
11. 로켓
펀치.
글 제임수
사진 Bored Panda
인스타그램/nonsense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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