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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처한 길고양이'를 도우려고, 가족을 깨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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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위험에 처한 길고양이'를 도우려고, 가족을 깨운 강아지


지난주 금요일 새벽 2시, 맥스가 맹렬하게 짖는 소리에 가족들이 잠에서 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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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의 보호자 레이레니 씨는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새벽에 맥스가 시끄럽게 짖으며 현관문을 긁었어요. 빨리 나가봐야 한다는 뜻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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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레니 씨의 아버지가 문을 조심스럽게 열자, 현관에는 머리에 배달 음식 포장지를 뒤집어쓴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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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히는 듯 헐떡거리는 고양이를 본 레이레니 씨의 아버지는 녀석의 머리에서 포장지를 벗겼습니다. 그러자 마침내 자유가 된 고양이는 레이레니 씨의 아버지를 한 번 올려다 보고는 사라졌습니다.

 

 

batch_04.jpg

 

"맥스는 숨 막혀 괴로워하는 고양이를 도와달라고 우릴 깨운 거에요. 맥스가 우릴 부르지 않았다면 고양이는 질식해서 죽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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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클릭하면 영상 바로보기로 이동합니다.

 

 

레이레니 씨는 위 상황을 담은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다른 생명을 돕고자하는 맥스의 마음이 너무 예뻐요. 맥스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새벽 2시, 맥스가 맹렬하게 짖는 소리에 가족들이 잠에서 깼습니다.     맥스의 보호자 레이레니 씨는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새벽에 맥스가 시끄럽게 짖으며 현관문을 긁었어요. 빨리 나가봐야 한다는 뜻 같았죠."       레이레니 씨의 아버지가 문을 조심스럽게 열자, 현관에는 머리에 배달 음식 포장지를 뒤집어쓴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숨이 막히는 듯 헐떡거리는 고양이를 본 레이레니 씨의 아버지는 녀석의 머리에서 포장지를 벗겼습니다. 그러자 마침내 자유가 된 고양이는 레이레니 씨의 아버지를 한 번 올려다 보고는 사라졌습니다.       "맥스는 숨 막혀 괴로워하는 고양이를 도와달라고 우릴 깨운 거에요. 맥스가 우릴 부르지 않았다면 고양이는 질식해서 죽었을지도 몰라요."   위 사진을 클릭하면 영상 바로보기로 이동합니다.     레이레니 씨는 위 상황을 담은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다른 생명을 돕고자하는 맥스의 마음이 너무 예뻐요. 맥스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출처 : 더도도 , https://www.thed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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