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아들이 낮잠 자던 아빠에게 사랑스러운 반려 도마뱀을 소개합니다.
"아빠, 얘 귀엽죠?"
하지만 그건 아들 생각일 뿐.
잠에서 깨자마자 악몽을 맞이한 아빠.
아빠: 치워 치워 치워 치워 치워!
아들: 안 돼요!
아빠: (샤우팅) 치우라고!!!
아들: 안 된다고요!
아빠: 꺄아아아악!
페이스북에서 5만 회 이상 공유된 이 영상에는 1만 개의 댓글이 달리며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목소리 들어보니 아빠가 아니라 엄마인듯' '절박하다 치워줘' '누가 보면 용인줄 알겠네' '너무 웃겨서 우는 중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아빠와 아들의 귀여운 에피소드이지만, 일상에서는 상대방이 무서워한다면 꼭 배려해주세요! 영상은 댓글에!
Copyright @2024 꼬리스토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