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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는 15가지 짧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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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화가 나는 15가지 짧은 이야기

 

우리나라는 반려동물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동물학대 신고 건수와 유기동물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매년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법과 행정 또는 펫티켓이 결여된 채 반려동물 입양이 유행처럼 번지며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과연 나는 동물을 사랑하는지, 나는 동물을 입양할 준비가 되었는지, 다 함께 돌아보자는 취지로 가슴 아프고도 화나는 15가지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1. 당신을 사랑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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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보호자가 오랫동안 함께 해온 반려묘 '토비'를 '다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토비는 보호자를 잊지 못해 새 집을 탈출하여 무려 20km를 돌아왔는데, 토비가 사랑했던 그 보호자는 감동하긴커녕 보호소에 토비를 데려와 '안락사시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 역시 날 보러 다시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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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에 있는 개 한 마리가 자신을 보호소에 버렸던 보호자를 다시 보자 반가워 꼬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보호자는 '다른 개'를 입양하기 위해 왔다며 녀석을 그냥 지나쳤고, 개는 보호자가 사라진 방향을 바라보며 꼬리를 흔들다 울부짖었습니다.



3. 15번 사물함에 들어있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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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자신의 반려견의 물건 보관함에 두고 갔군요. 그 사람에게 반려견은 어떠한 존재인 걸까요? 혹시 그저 '물건'으로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요.



4. 주인은 어린 강아지가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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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보호자가 12살의 노견을 보호소에 맡기며 '새 강아지를 구입했으니 늙은 개는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단지 귀여워서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입양하는 타입. 즉, 그 사람은 절대 '동물을 입양해선 안 되는 유형'입니다. 지금의 새 강아지도 늙으면 버려지겠죠? 



5. 공짜이니 데려가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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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캘리포니아에 반려견을 버렸습니다. 옆구리에는 빨간색 스프레이로 "공짜"라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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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통하지 않는 플라스틱 통 안에 개를 가두고 유기한 현장. 이 강아지 역시 "공짜"라고 적혀있습니다.



6. 개를 사랑한다면 배변도 책임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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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견주가 매일 배변이 가득한 비닐을 나무 아래에 불법투기하고 있습니다. 개를 사랑한다면 펫티켓도 지켜줘야겠죠?



7. 엄마, 여긴 우리 집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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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를 돌아다니던 한 여성이 다른 사람의 마당에 자신의 반려견을 버려두고 도망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8. 엘리베이터에 개 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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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자주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시큼한 냄새와 함께 바닥에 있는 개 오줌을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요. 다른 곳은 몰라도 반려견이 엘리베이터에서 오줌을 누었다면 휴지로 바로 치워주어 합니다.



9. 고양이 배변을 1층에 쏟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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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발코니에서 한 여성이 고양이 모래 박스에 담긴 모래와 배변을 1층 마당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함께 사는 주민들을 전혀 배려하지 못한 행동인데요. 다 같이 더불어 사는 곳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10. 공감을 원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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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저가 SNS에 '반려견이 일부러 도망가도록 뒷문을 열어놓았다'고 올렸습니다. 지인이 '정말이냐'라고 묻자 그는 '더 이상 힘들어서 못 키우겠다'라고 답변을 달며 보는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습니다.



11. 시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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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짖어서 테이프로 입을 막았다'고 자랑하며 사진을 페이스북에 인증한 소녀. 



12. 채식주의자의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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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를 선언한 보호자가 자신의 반려견에게도 채식 식단을 먹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한 유저가 '당신이 채식주의인건 존중하지만, 당신의 개에게 채식을 강요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13. 발코니에서 키우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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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만 생활하는 것도 고역인데, 사진 속 개는 좁은 발코니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온 것 같습니다. 쌓여있는 배변만 봐도 정말 오래된 것 같네요.



14. 적법한 절차, 불법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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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차 안에 개를 가두는 게 불법인데요. 한 남성이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에 개를 묶어둔 후 헬스장에 갔습니다. 다른 차가 주차시 강아지를 못볼 경우 사고가 날 위험이 굉장히 높아보입니다. 위 보호자가 '자신은 적법한 방법에 의해 개를 묶어 놓았으니 불법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면 우린 공감할 수 있을까요?



15. 반려동물이 이뻐 보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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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반려동물을 이쁘게 화장해줄 수 있다며 자신을 홍보하는 광고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동물들을 학대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놀랍게도 자신은 '동물을 사랑한다' '이게 학대인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는데요. 과연 이게 다른 사람만의 사례인지 혹은 마음가짐인지 우리 스스로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보어드 판다 , Bored 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