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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동물상식 1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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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재미있는 동물상식 15가지

꿀잼!

 

01. 판다야 축하해! 

 

batch_01.jpg

 

판다는 더 이상 멸종 위기종이 아니에요!


심지어 중국에서는 판다 전문 사육사가 유망직종으로 떠오를 정도로 자리 잡았다고 하네요. 월급이 32,000달러(약 3,700만 원)이라고... 



02. 댕댕아 내 꿈 꿔 

 

batch_02.jpg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잠을 잘 때에도 보호자의 꿈을 꾼다고 해요. 말 그대로 24시간 여러분 생각뿐이죠?



03. 내 손 놓으면 안 돼 

 

batch_03.jpg

 

수달은 물 위에 떠서 잠을 주무시는데요. 정신없이 자다가 멀리 표류해서 둥둥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서로 손을 꼭 잡고 잡니다.



04. 지뢰밭 위에 사는 펭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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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슬픈 소식입니다. 1982년에 아르헨티나가 영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던 시절, 아르헨티나 군대가 포클랜드 섬에 지뢰를 심었습니다. 분쟁은 곧 끝났지만 지뢰는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현재 지뢰밭은 마젤란 펭귄들의 서식지가 되어 있습니다.


즉, 펭귄들은 지뢰밭 위를 걸어 다니고 있어요. 불행 중 다행히도 펭귄들이 작고 가벼워 지뢰가 작동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요.



05. 꿀 빨고 낮잠 자는 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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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꽃 안에 벌이 가만히 있는 걸 본적 있으신가요? 꿀 빨고 꿀잠 자는 꿀벌입니다. 


크오. 꿀 먹는 꿈 꾸길 바라요.



06. 댕댕이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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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줘서? 산책을 시켜줘서? 아니요! 댕댕이들은 이유가 있어서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그저 '당신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여러분을 사랑하는 거예요.



07. 돌고래의 이름 

 

batch_07.jpg

 

미시시피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엄마 돌고래는 아이가 뱃속에 있는 동안 '노래'를 주기적으로 불러준다고 해요. 놀랍게도 아기 돌고래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노래를 기억하고 태어나는데, 아기 돌고래가 놀다가 멀리 떨어지면 엄마 돌고래가 이 노래를 불러요. 아기 돌고래는 노래를 들으면 다시 엄마 곁으로 돌아오죠. 즉, 이름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08. 염소와 소가 사투리를 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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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사실인데요. 염소와 소는 사는 지역에 따라 울음소리가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우!움메, 우움!메, 우움.메! 처럼 강약이 다 다르다고 하니 참 신기하죠?



09. 내 모자 예쁜가요? 

 

batch_09.jpg

 

어떤 거미들은 머리에 모자를 쓰고 다녀요. 어때요? 예쁜가요?


아니요(소곤소곤)



10. 착한 치매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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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는 나무 열매와 씨앗을 숨겨둔 곳을 종종 잊어버리고 말아요. 덕분에 그 자리에서 새 나무가 열린답니다.



11. 친칠라가 모래로 목욕하는 이유 

 

batch_11.png

 

친칠라는 털이 매우 빽빽하게 나있어서 물에 젖으면 무거워져요. 그래서 친칠라는 그냥 모래로 씻기로 했어요. 



12. 호랑이의 애정 표현 

 

batch_12.png

 

호랑이는 고양이처럼 골골송을 부를 수가 없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땐 다른 방법으로 표현해요.


바로 눈을 살며시 감는 것인데요. 두 눈을 감는 건 야생에서 매우 취약한 상태를 의미해요. 스스로 두 눈을 감음으로써 신뢰를 드러내는 것이죠! 만약 호랑이가 여러분을 향해 두 눈을 감는다면 믿는다는 뜻이에요. 



13. 다람쥐의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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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더라도 부모를 잃은 아기 다람쥐를 입양해서 돌봐주기도 해요. 



14. 손가락 빠는 아기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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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도 엄지손가락을 쪽쪽 빨고 다니곤 하는데요. 아기 코끼리 역시 불안할 때면 코를 입안에 넣고 쪽쪽 빤다고 해요.



15. 문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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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자신의 서식지를 꾸미는 걸 좋아해 돌이나 조개껍질 등 반짝이는 물건을 모으는 취미가 있어요!

 

 

  01. 판다야 축하해!      판다는 더 이상 멸종 위기종이 아니에요! 심지어 중국에서는 판다 전문 사육사가 유망직종으로 떠오를 정도로 자리 잡았다고 하네요. 월급이 32,000달러(약 3,700만 원)이라고...  02. 댕댕아 내 꿈 꿔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잠을 잘 때에도 보호자의 꿈을 꾼다고 해요. 말 그대로 24시간 여러분 생각뿐이죠? 03. 내 손 놓으면 안 돼      수달은 물 위에 떠서 잠을 주무시는데요. 정신없이 자다가 멀리 표류해서 둥둥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서로 손을 꼭 잡고 잡니다. 04. 지뢰밭 위에 사는 펭귄들      조금은 슬픈 소식입니다. 1982년에 아르헨티나가 영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던 시절, 아르헨티나 군대가 포클랜드 섬에 지뢰를 심었습니다. 분쟁은 곧 끝났지만 지뢰는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현재 지뢰밭은 마젤란 펭귄들의 서식지가 되어 있습니다. 즉, 펭귄들은 지뢰밭 위를 걸어 다니고 있어요. 불행 중 다행히도 펭귄들이 작고 가벼워 지뢰가 작동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요. 05. 꿀 빨고 낮잠 자는 꿀벌      혹시 꽃 안에 벌이 가만히 있는 걸 본적 있으신가요? 꿀 빨고 꿀잠 자는 꿀벌입니다.  크오. 꿀 먹는 꿈 꾸길 바라요. 06. 댕댕이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이유      밥을 줘서? 산책을 시켜줘서? 아니요! 댕댕이들은 이유가 있어서 사랑하는 게 아니에요. 그저 '당신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여러분을 사랑하는 거예요. 07. 돌고래의 이름      미시시피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엄마 돌고래는 아이가 뱃속에 있는 동안 '노래'를 주기적으로 불러준다고 해요. 놀랍게도 아기 돌고래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노래를 기억하고 태어나는데, 아기 돌고래가 놀다가 멀리 떨어지면 엄마 돌고래가 이 노래를 불러요. 아기 돌고래는 노래를 들으면 다시 엄마 곁으로 돌아오죠. 즉, 이름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08. 염소와 소가 사투리를 쓴다니!      정말 놀라운 사실인데요. 염소와 소는 사는 지역에 따라 울음소리가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우!움메, 우움!메, 우움.메! 처럼 강약이 다 다르다고 하니 참 신기하죠? 09. 내 모자 예쁜가요?      어떤 거미들은 머리에 모자를 쓰고 다녀요. 어때요? 예쁜가요? 아니요(소곤소곤) 10. 착한 치매 칭찬해      다람쥐는 나무 열매와 씨앗을 숨겨둔 곳을 종종 잊어버리고 말아요. 덕분에 그 자리에서 새 나무가 열린답니다. 11. 친칠라가 모래로 목욕하는 이유      친칠라는 털이 매우 빽빽하게 나있어서 물에 젖으면 무거워져요. 그래서 친칠라는 그냥 모래로 씻기로 했어요.  12. 호랑이의 애정 표현      호랑이는 고양이처럼 골골송을 부를 수가 없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땐 다른 방법으로 표현해요. 바로 눈을 살며시 감는 것인데요. 두 눈을 감는 건 야생에서 매우 취약한 상태를 의미해요. 스스로 두 눈을 감음으로써 신뢰를 드러내는 것이죠! 만약 호랑이가 여러분을 향해 두 눈을 감는다면 믿는다는 뜻이에요.  13. 다람쥐의 모성애      다람쥐는 자신의 아이가 아니더라도 부모를 잃은 아기 다람쥐를 입양해서 돌봐주기도 해요.  14. 손가락 빠는 아기 코끼리      어린아이들도 엄지손가락을 쪽쪽 빨고 다니곤 하는데요. 아기 코끼리 역시 불안할 때면 코를 입안에 넣고 쪽쪽 빤다고 해요. 15. 문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문어는 자신의 서식지를 꾸미는 걸 좋아해 돌이나 조개껍질 등 반짝이는 물건을 모으는 취미가 있어요!    
출처 : 보어드판다 ,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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