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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의 나뭇가지를 나르는 두 모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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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2m의 나뭇가지를 나르는 두 모녀 댕댕이

 

2월 초, 타냐 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thelifeofwillowandpreston)에 댕댕이가 나뭇가지를 물어오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나뭇가지가 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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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좀 도와주세요'


얼핏 봐도 2m는 될 법한 나뭇가지를 하얀 리트리버 한 마리가 입에 물고 있습니다. 올해 2살인 하퍼입니다.


하퍼는 거대한 나뭇가지를 집에 물고 가고 싶으나 너무 무거워 균형을 잡지 못하고 계속 떨어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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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모습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노란색 리트리버가 있습니다. 하퍼의 엄마 윌로우입니다.


하퍼가 2살이나 되었지만, 엄마 윌로우의 눈에는 아직 많이 배워야 할 생후 2개월 강아지처럼 보입니다.

 

 

batch_04.png

 

결국, 참다못한 윌로우가 하퍼에게 다가가 막대기 옮기는 것을 거들어 줍니다.


두 댕댕이는 신나게 거대한 나뭇가지를 들고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고, 공원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웃음을 터트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batch_05.jpg

 

두 모녀 댕댕이가 힘을 합쳐 거대한 나뭇가지를 옮기는 영상은 각종 언론사에 소개되며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타냐 씨 역시 이들이 미디어에 소개된 것을 무척 자랑스러워했습니다.


"하퍼는 아직도 철없고 정신 산만한 댕댕이에요. 공원을 산책하다가도 조깅하는 사람을 만나면 금세 옆길로 새곤 합니다. 그때마다 엄마 윌로우가 달려가서 하퍼를 혼내요. 하하!"

 


  2월 초, 타냐 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thelifeofwillowandpreston)에 댕댕이가 나뭇가지를 물어오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나뭇가지가 좀 큽니다.   '엄마, 좀 도와주세요' 얼핏 봐도 2m는 될 법한 나뭇가지를 하얀 리트리버 한 마리가 입에 물고 있습니다. 올해 2살인 하퍼입니다. 하퍼는 거대한 나뭇가지를 집에 물고 가고 싶으나 너무 무거워 균형을 잡지 못하고 계속 떨어트립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노란색 리트리버가 있습니다. 하퍼의 엄마 윌로우입니다. 하퍼가 2살이나 되었지만, 엄마 윌로우의 눈에는 아직 많이 배워야 할 생후 2개월 강아지처럼 보입니다.       결국, 참다못한 윌로우가 하퍼에게 다가가 막대기 옮기는 것을 거들어 줍니다. 두 댕댕이는 신나게 거대한 나뭇가지를 들고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고, 공원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웃음을 터트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두 모녀 댕댕이가 힘을 합쳐 거대한 나뭇가지를 옮기는 영상은 각종 언론사에 소개되며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타냐 씨 역시 이들이 미디어에 소개된 것을 무척 자랑스러워했습니다. "하퍼는 아직도 철없고 정신 산만한 댕댕이에요. 공원을 산책하다가도 조깅하는 사람을 만나면 금세 옆길로 새곤 합니다. 그때마다 엄마 윌로우가 달려가서 하퍼를 혼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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