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제임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반려동물 인구가 많아지다 보니 목걸이(인식표)에도 재치 있는 문구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일반적인 인식표에는 개의 이름과 주소 그리고 전화번호 등이 기재된 게 전부였지만, 이제는 보호자가 이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재치 있게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귀여우면서도 감동적인 댕댕이 인식표에 적힌 귀여운 명언을 준비해보았습니다. 1. 우리 엄마가 못생겨지고 있어요 제가 없어진 걸 알면 우리 엄마는 펑펑 울 거예요. 엄마는 울면 되게 못생겨져요. 더 못생겨지기 전에 서둘러요! ...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저스틴 씨는 가게 근처에서 들려오는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손 한 뼘만 한 아기 고양이가 가게 문턱을 힘겹게 넘으며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습니다. 저스틴 씨는 자신의 가게에 들어온 아기 고양이를 들고 곧장 수의사에게 향했습니다. "홀쭉한 아기 고양이를 두 손으로 안아 든 순간 갈비뼈가 만져졌어요. 엄마 고양이를 기다리다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가출한 것 같았어요." 수의사 검진 결과, 다행히 가벼운 영양실조와 탈수증상 외엔 별다른 심각한 ...
1월 초, 야생 코요테 한 마리가 한 가정집의 뒷마당에 나타나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마당에서 인형을 우연히 발견한 코요테는 허공에 던졌다가 뛰어가서 물어오는 등 흥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멀리서 쓸쓸히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장난감을 빼앗긴 댕댕이 페니입니다. 페니는 코요테가 장난감을 허공으로 높이 던질 때마다 으르렁거리며 창문 밖을 노려보았고, 영상을 촬영하던 남성은 폭소를 터트리며 "안돼 페니, 너 그러다 코요테한테 죽어"라며 페니를 위로해야...
해외커뮤니티보어드판다는'미국에어린이집이있듯한국에는강아지유치원이있다'며신기한듯소개했습니다. 해외 커뮤니티 보어드판다는 '미국에 어린이집이 있듯 한국에는 강아지 유치원이 있다'며 신기한 듯 소개했습니다.ㅁ보어드판다는 한국의 바쁜 직장인들이 주로 강아지 유치원을 이용하며 유치원은 생후 12주 이상의 고객(강아지)만 받는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강아지 유치원은 단순히 바쁜 보호자들을 대신해 돌보는 것뿐만 아니라, 강아지를 위한 게임과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화 향상 훈련도 병행하고 있...
한 달 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자동차 수리점 직원이 창고를 지나던 중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직원이 창고 안으로 들어가자 바닥에 놓여있는 타이어 안에 아기 고양이 6마리가 꼼지락거리고 있었습니다! 수리점 직원들은 사람 손이 타면 안 된다는 걸 알기에 어미 고양이가 나타나길 기다렸으나 며칠이 지나도 어미 고양이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직원들은 아기 고양이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그들의 단골손님 중 한 명인 매기 씨에게 연락했습니다. 매기 씨는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
지난 12월, 캐나다 노바스코샤에 사는 브라이언 씨는 지역 공원을 산책하던 중 특이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한 남성이 수레 안에 자신의 반려견을 태우고 끌고 가고 있었죠. 브라이언씨는편안히누워있는강아지를보면서웃음이터졌고남성에게다가가가볍게말을건넸습니다.그러나브라이언씨는남성의다음대답에숙연해질수밖에없었습니다."제개가하반신이마비돼서걸을수가없어서요." 브라이언 씨는 편안히 누워있는 강아지를 보면서 웃음이 터졌고 남성에게 다가가 가볍게 말을 건넸습니다. 그러나 브라이언 씨는 남성의 다음 대답에 숙연해...
젬마 씨는 세계를 돌아다니는 열정적인 여행가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 중이던 그녀는 임신했고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젬마 씨는 여행을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보다 아기와 함께 여행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죠. 젬마 씨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쇤브룬 동물원을 구경하고 있을 때 아기가 배고파 울기 시작했고, 그녀는 근처 유리 창가에 앉아 모유 수유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때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랑우탄 한 마리가 유리창 앞에 다가와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그녀를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
얼마 전, 크리스 씨는 아내와 함께 차를 몰고 집으로 향하던 중 도로 한가운데 있는 개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개는 도로 한가운데 서서 차를 똘망똘망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개가 다친 게 아닐까 걱정된 부부가 차에서 내려 가까이 다가가자 개는 벌떡 일어나 반대편으로 뛰어가더니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크리스 씨가 한 발자국 다가가자 잠시 멈춰있던 개는 후다닥 숲 안으로 뛰어 사라져버렸습니다. 자리를 떠나려던 크리스 씨 부부는 잠시 망설이다 차를 갓길에 세운 후 개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때 뭔가 느낌...
티파니 씨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을 진저(ginger, 주황색 머리)라고 부르는 광팬 중 한 명입니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에드 시런과 닮은 고양이 퍼디낸드가 있습니다! 2018년 10월, 티파니 씨는 에드 시런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시카고로 향했습니다. 몇 시간 일찍 도착한 그녀는 거리를 돌아다니다 한 고양이 보호소를 우연히 발견했고, 고양이를 좋아해 잠깐 구경할 겸 보호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똥꼬발랄한 아기 고양이가 우글거리는 공간을 지나, 노령묘가 모여있는 캣룸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가끔 바닥에 놓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공양이들이 건드리다가 사진이 찍힐 때가 있습니다. 주로 잠금 해제를 몇 차례 이상 실패할 경우 자동으로 촬영된 사진이거나 우연히 카메라를 실행시킨 것인데요. 고양이들의 셀피와 집사들이 직접 근접 촬영한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01. 집사의 핸드폰이 궁금하당 '냥문인식에 실패하였습니다.' 02. 이게 아니었던가 '패턴을 잘못 입력했습니다.' 03. 으. 집사놈 뭐 숨길 게 있다고 '5회 이상 비밀번호를 잘못입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