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제임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페이 씨의 반려견 맥스는 엉뚱한 사고를 치는 녀석입니다. 마치 '어떻게 해야 집사를 더 골탕 먹일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게 아닌가 의심이 갈 정도이죠. 그리고 지금, 맥스가 노리는 계획은 반란입니다. 집을 꾸밀 인테리어용 그림을 찾던 페이 씨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베이에 접속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고른 그녀는 스마트폰을 소파 위에 올려놓은 후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 문제는 맥스가 이 모습을 전부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죠! 페이 씨가 소파로 돌아왔을 때는 맥스가 스마트폰 위에 ...
지난 13일, 브라질에 사는 다니엘 씨는 버스를 타고 시내로 출근하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창가에 앉아 있던 승객들의 눈에 전혀 예상치 못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나무늘보 한 마리가 도로 위를 느릿느릿 거닐고 있었습니다. 다니엘 씨를 포함한 승객들은 숲 한가운데에 있어야 할 나무늘보가 도로 한복판 위에 있는 모습에 놀라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그때 버스가 속도를 서서히 줄이더니 나무늘보 옆에 정차했습니다. 그리곤 운전기사가 외쳤습니다. "녀석을 버스에 태워요!" 출근길 버스 안, 그 누구...
미국 소셜 커뮤니티 레딧에는 '너네집 고양이 혹시 문제 있어?'라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자신의 고양이가 이상한 해동을 보일 때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하는 곳입니다. 무슨 뜻이냐면... 01. 고양이는 원래 그래 초보 집사인데요. 오늘 친구가 와서 '너네집 고양이 문제 있어?'라고 묻더군요. 고양이는 원래 이렇게 앉는 거 아닌가요. 제 고양이에게 문제 있느냐는 듯 말하는 친구에게 단호하게 설명 좀 부탁드려요. 답변: 혹시 당신 고양이 문제 있어요? 02. 음악 큐! 세상에. TV에서 음악...
*원저작권자 xibang(seebangnow)으로부터 배포를 공식 허가받은 콘텐츠입니다.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는 만화 작가 시방 씨는 자신의 그림 실력에 대해 '별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7만 4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작가인데요. 그 비결은 재미난 상황과 포인트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그의 유머 때문입니다! 01. 위로하는 고양이 인간:어휴. 응? 나를 위로하려고 하나? 아닌가? 그래도 좋다. 02. 고양이의 가능성 나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구. ...
해외 인테리어 플랫폼 서비스인 홈 어드바이저는 최근 재미난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바로 '우리 집 인테리어는 동물의 눈으로 보면 어떻게 보일까?'인데요. 홈 어드바이저는 동물별 시야로 집안이 어떻게 달리 보이는지 공개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곳곳에 숨어있는 동물 모형들을 볼 수 있습니다. 벽에 붙어있는 카멜레온, 집안에 들어서는 댕댕이 그리고 소파 위에 엎드려있는 고양이 등등이 보이네요! 지금부터 살펴볼 각 사진은 위쪽이 사람, 아래쪽이 동물의 눈으로 보는 이미지입니다....
*미쯔의 한 마디: 내가 고자라니. *요뜨의 한 마디: 이젠 언니가 돼버린 미쯔 오빠 ㅣ 여어- 내 이름은 미쯔. 이 구역 최고 상남자다. ㅣ 어디 오빠한테 버릇없는 여동생을 혼내는 엄격한 오빠이자 ㅣ 캔따개야. 날 굶어 죽일 셈이냐! 캔을 따라, 캔을. 어서! 하악- 나는 무서울 것 없는 용맹한 호랑이랄까. ㅣ 그런 내가 내가 고자라니. 언젠가부터 눈물이 자주 나온다. ㅣ 욥! 내 이름은 요뜨. ...
1월 9일, 빈스 씨는 집 전체에 두른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그가 한창 지붕 위에 설치한 전구를 정리하고 있을 때 뒤에서 인기척이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난 곳을 향해 고개를 돌린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지붕 위에 웬 댕댕이 한 마리가 근엄한 표정으로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너 거기서 뭐해? 아니, 여긴 어떻게 올라온 거야?" 바로 빈스 씨의 반려견 에이스입니다. 처음엔 빈스 씨도 누군가 장난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짓궂은 친구가 그의 뒤를 따라 에이스를...
양귀비, 클레오파트라, 네페르티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미녀라는 점인데요. 특히, 네페르티티는 이집트의 여왕이지만 그녀의 무덤이나 미라조차 발견되지 않아 베일에 휩싸인 인물입니다. 미모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쳤으면서도 밝혀진 게 거의 없는 아이러니한 인물이죠. 따라서 네페르티티에 대한 고고학자와 대중의 관심은 언제나 클 수밖에 없는데요. 흉상을 제작하는 예술가 토마 리베르티니(Tomaø Libertiøny) 씨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네덜란드에서 활...
레딧은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최대 커뮤니티이다 보니 정말 다양한 게시판이 열리는데요. 그중에는 자신이 본 특이한 색이나 패턴의 사물을 공유하는 게시판도 있습니다. 거짓말 같지만 진짜로 존재하는 것들을 인증하는 곳이죠. 그리고 꼬리스토리가 그중 동물과 관련된 사진만을 모아보았습니다. 01. 닭블리 와 세상에. 온몸이 하트로 뒤덮인 닭이에요. 사람들이 믿지 않을까 봐 다양한 조명과 다른 배경 그리고 클로즈 샷까지 올렸네요. 놀랍네요! 02. 아할 테케(Akhal-Teke) ...
*황설탕의 한 마디: 차카게 살자 ㅣ 차카게 살자 지난 5일, 일주일간 집에 갇혀있던 황설탕 씨가 출소했다. ㅣ 지나간 과거 황 씨가 오랜만에 산책을 나선 건 코로나 탓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바로 그의 무자비한 과거 때문. ㅣ 나 황설탕이야 황 씨는 지금까지 산책 중 만난 12명의 주민들에게 묻지마 애교를 부린 이 동네 귀염둥이다. 바꿔 말하면, 그는 12범이다. ㅣ 황설탕이 또 착하게 살기로 결심했건만, 상쾌한 공기에 취한 황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