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제임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요즘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Unflatteringdog photoch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올리는 놀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직역하자면 당신에게 아부를 떨지 않은 당당한 댕댕이라는 뜻입니다! 01. 부동산 중개업 저 지금 똥 싸는 중이니까 기다려 주시겠어요? 어잇차. 이제부터 이 땅은 제 땅입니다. 댕댕이도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02. 빨래를 말리는 프랑스 말은? 마르세유! '아 뭐래' 아재 개그를 들은 댕댕이의 표정이 썩어가고 있어요...
프랑스에 사는 에스더 씨는 현역 바이올리니스트로 아무런 스케줄이 없을 때도 연습을 절대 빼먹지 않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최근 사소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요즘 제대로 된 연습을 할 수가 없어요." 에스더 씨의 무릎 위에는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양발을 번쩍 들어 겨드랑이를 노출한 채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잠시 임시 보호하고 있는 고양이 레밀라입니다. 레밀라는 아무리 깊이 잠들어도 에스더 씨가 일어나면 귀신같이 눈을 번쩍 떴습니다. "묭?" 그리곤 에스더 씨의 발꿈치에 매달려 다시 안...
몇 달 전, 알리사 씨는 단발머리 강아지 포터를 새 가족으로 입양했습니다. 그녀는 골든 리트리버인 포터가 성견이 되는 과정을 담기 위해 종종 사진을 촬영해 트위터에 올리곤 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포터는 월드 스타가 되어있었습니다. 포터를 월드 스타로 만든 것은 바로 이 사진인데요. 네티즌들은 평범해 보이는 이 사진에 왜 열광한 것일까요? 그 비밀은 포터의 엉덩이에 있습니다. 알리사 씨가 포터를 안은 손 위 위로 두 덩이의 뽀송뽀송한 털 뭉치가 솟아 있습니다. 기저귀를 차지...
지난 9월 13일, 샐리 씨는 7년간 함께 살아온 반려견 찰리를 하늘로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그날 그녀는 인생의 절반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는 아픔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찰리를 사랑하고 아꼈던 그녀는 지역신문의 부고란에 찰리의 사망 소식과 함께 녀석에게 전하는 마지막 편지를 싣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샐리 씨의 계획은 경제적인 장벽에 부딪혀 무산되었고, 그녀는 찰리의 죽음을 전하는 부고사를 직접 만들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 마치 실제 기사처럼 말이죠. 아래는 그녀가 찰리에게 전하는 마지막 편지이...
9월 28일, 세계 최대 커뮤니티 레딧에 '수백 마리의 비둘기가 모이를 쪼아먹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로 빠르게 퍼져나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도대체 이 영상이 그토록 인기를 끈 이유가 무엇일까요? 의아한 표정으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5초가량이 지나면서부터 눈이 동그래지기 시작합니다. 혼란스러운 비둘기의 움직임이 조금씩 정돈되는 걸 깨달은 것이죠! 그리고 이 비둘기 무리 속에서 먹이를 주는 한 남성을 주목하게 됩니다. 바로 새를 통해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입...
노아 씨는 자신의 반려견 월레스를 볼 때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은 녀석에게 다리 길이를 빼앗아갔지만 대신 넘치는 흥을 주셨기 때문이죠. 월레스는 산책할 때마다 동네 댕댕이들과 포옹을 하는 댕댕이입니다. '이게 얼마 만인가!' 반대편에서 동네 댕댕이가 나타나면 월레스가 짧은 다리를 동동 구르며 반가움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둘 사이의 거리가 좁혀지면 잽싸게 달려들어 짧은 앞발로 상대 댕댕이의 목을 감싸 안습니다. '하나도 안 변했구먼' 노아 씨는 월레스를 입양한 지 1년이 다...
귀여운 반려동물의 얼굴을 쳐다보거나 쓰다듬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댕댕이들 역시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사랑해'라는 말을 들을 때 말이죠! 영국의 반려동물 숙박업체 캐닌 코티지(Canine Cottages)에 따르면, 보호자가 반려견을 향해 'I love you'라는 말을 건넬 때마다 반려견의 심장박동수가 46.2%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닌 코티지는 "비록 동물과 인간이 기쁨과 행복을 표현하...
지난 9월 26일, 제니자 씨는 반려견 파오에게 밥을 주기 위해 사료 뚜껑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사료를 여는 소리에 파오가 달려오는데요. 하지만 사료를 뜨는 그녀는 손길이 무처 조심스럽습니다. 최근 부쩍 살이 통통하게 오른 파오의 건강이 걱정되었기 때문인데요. '달그락 달그락' 장난기가 발동한 제니자 씨는 우선 2알만 줘보기로 합니다. '땡그랑' 자 맛있게 먹어 파오. 발가락 갯수보다 적은 사료를 한참 쳐다보는 파오. 명치에서부터 뜨거...
텍사스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 작가 사라 씨에게는 두 마리의 앵무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강아지나 고양이 못지않게 똥꼬발랄한 두 앵무새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두 앵무새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그려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만화. 보다보니 웃음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어느새 17만 명이 기다리는 인기 웹툰을 소개합니다! *원저작권자로부터 배포를 공식 허가받은 콘텐츠입니다. 01. 앵무새를 소환하는 법 하나. 소환할 수 있는 마법의 부적을 그...
2014년 페이스북에 캣스팟팅(officialcatspotting)이라는 그룹이 열렸습니다. 이곳에는 일상에서 예상치 못하게 만난 사진만을 업로드하는 곳인데요. 유일한 룰이 있다면, 자신의 고양이를 소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01. 신기루인가요 아프리카에 놀러 간 한 배낭 여행객이 사하라 사막에서 뛰어 노는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믿기지 않은 그는 사막 부족에게 '당신도 저 고양이가 보이느냐'고 묻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쟤 자주 나타나요. 전갈 잡으러.' 02. 앗.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