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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파볼까?' 아빠를 도와 화초 심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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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여기 파볼까?' 아빠를 도와 화초 심는 댕댕이

 

화단을 예쁘게 가꾸었는데 댕댕이가 나타나 마구 파헤친다면? 


이런! 상상만 해도 골치 아픈 일인데요. 


한 네티즌이 오히려 댕댕이의 땅굴파기 능력을 이용해 화단을 가꾸는 법을 공유했습니다.

 

batch_01.gif

 

한 남성이 화단에 화초 심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성의 손에 삽이 보이지 않습니다. 손으로 팔 작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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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댕댕이. 그런데 남성이 화단을 손으로 툭툭- 두드리자, 기다렸다는 듯 앞발로 흙을 마구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눈 깜짝할 새 깊은 구멍이 만들어지자, 남성은 댕댕이가 파놓은 구멍에 여유롭게 화초를 심습니다.

 

 

batch_03.jpg

 

화단을 망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단을 가꾸다니. 댕댕이 능력의 놀라운 발견인데요!


남성은 화단을 가꾸는 댕댕이의 영상을 올리며 말했습니다.


"녀석이 화단을 망칠 수도 있지 않느냐고요? 그런 적은 5년 동안 한 번도 없습니다. 저는 녀석에게 기쁨을 주고, 녀석은 저에게 노동력을 주네요."

 

 

batch_04.jpg

 

영상을 본 레딧 유저들은 "6달러 줄 테니 우리 집 마당도 부탁해" "건설사입니다. 당신의 댕댕이를 채용하고 싶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의 본능을 통제하기보다 적절한 상황에 이용하는 보호자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화단을 예쁘게 가꾸었는데 댕댕이가 나타나 마구 파헤친다면?  이런! 상상만 해도 골치 아픈 일인데요.  한 네티즌이 오히려 댕댕이의 땅굴파기 능력을 이용해 화단을 가꾸는 법을 공유했습니다.     한 남성이 화단에 화초 심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성의 손에 삽이 보이지 않습니다. 손으로 팔 작정인가요?       그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댕댕이. 그런데 남성이 화단을 손으로 툭툭- 두드리자, 기다렸다는 듯 앞발로 흙을 마구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눈 깜짝할 새 깊은 구멍이 만들어지자, 남성은 댕댕이가 파놓은 구멍에 여유롭게 화초를 심습니다.       화단을 망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단을 가꾸다니. 댕댕이 능력의 놀라운 발견인데요! 남성은 화단을 가꾸는 댕댕이의 영상을 올리며 말했습니다. "녀석이 화단을 망칠 수도 있지 않느냐고요? 그런 적은 5년 동안 한 번도 없습니다. 저는 녀석에게 기쁨을 주고, 녀석은 저에게 노동력을 주네요."       영상을 본 레딧 유저들은 "6달러 줄 테니 우리 집 마당도 부탁해" "건설사입니다. 당신의 댕댕이를 채용하고 싶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개의 본능을 통제하기보다 적절한 상황에 이용하는 보호자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출처 : 출처: Reddit/Georgeyk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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