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사우스다코타 주 얀크돈에서 끔찍한 고양이 학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0대 청소년들이 웃고 떠들며 고양이 한 마리를 거꾸로 들고 있습니다. 곧 그들은 고양이의 꼬리를 잡은 채 바닥으로 힘껏 패대기쳤고, 괴로워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얘 아직도 살아있어! 으하하!!!"
고양이를 패대기친 남성은 여성 일행에게 고양이를 던지며 깔깔거립니다. 그리곤 쓰러진 고양이를 발로 차기까지 합니다.
다음 날, 고양이는 숨이 끊어지기 직전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으나 턱과 이빨이 부러져 철사로 뼈를 고정하는 큰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끊어지기 직전이었던 꼬리도 절단해야 했죠.
담당 수의사는 고양이의 상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고양이는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해요. 더욱 심각한 건 이 녀석이 사람만 보면 두려움에 떨며 비참한 삶을 살 가능성도 크다는 거죠. 우울증에 시달릴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영상 속 가해자들은 아이오와 주에 있는 도시 르 마스의 학생이며, 그중 두 명은 아이오와 주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욱 화가 나는 것은 현재까지 이 가해자들이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최근 들어서야 영상을 본 사람들이 르마스와 얀크돈 경찰에 항의 전화를 하며 정식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가해자들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으며, 한 페이스북 유저는 영상 속 가해자들이 평소 여성들에게 술을 먹인 후 성폭행 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가해자들이 꼭 합당한 처벌받길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종렬 기자 ggori.story@gmail.com
2019년 6월, 사우스다코타 주 얀크돈에서 끔찍한 고양이 학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10대 청소년들이 웃고 떠들며 고양이 한 마리를 거꾸로 들고 있습니다. 곧 그들은 고양이의 꼬리를 잡은 채 바닥으로 힘껏 패대기쳤고, 괴로워하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얘 아직도 살아있어! 으하하!!!"
고양이를 패대기친 남성은 여성 일행에게 고양이를 던지며 깔깔거립니다. 그리곤 쓰러진 고양이를 발로 차기까지 합니다.다음 날, 고양이는 숨이 끊어지기 직전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으나 턱과 이빨이 부러져 철사로 뼈를 고정하는 큰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끊어지기 직전이었던 꼬리도 절단해야 했죠.
담당 수의사는 고양이의 상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고양이는 평생 불구로 살아야 해요. 더욱 심각한 건 이 녀석이 사람만 보면 두려움에 떨며 비참한 삶을 살 가능성도 크다는 거죠. 우울증에 시달릴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영상 속 가해자들은 아이오와 주에 있는 도시 르 마스의 학생이며, 그중 두 명은 아이오와 주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더욱 화가 나는 것은 현재까지 이 가해자들이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최근 들어서야 영상을 본 사람들이 르마스와 얀크돈 경찰에 항의 전화를 하며 정식 수사가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가해자들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으며, 한 페이스북 유저는 영상 속 가해자들이 평소 여성들에게 술을 먹인 후 성폭행 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영상 속 가해자들이 꼭 합당한 처벌받길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종렬 기자 ggori.story@gmail.com
출처 :
출처: 페이스북 @riley.reuter.9 ,
출처: 페이스북 @riley.reuter.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