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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로 '고양이 사료' 받는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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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주차비로 '고양이 사료' 받는 경찰들

 

유기 동물을 돕는 데에는 개개인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항상 공통적으로 말해왔던 것이죠.

개인이 아니라 정부나 나라가 법안이나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batch_01.png

 

이를 공감한 인디애나주의 먼시 시 경찰이 나서 지역 보호소에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주차비 대신 고양이 사료를 받는 건 어떨까요?"

 

 

batch_02.jpg

 

아이디어는 그대로 실행되었고먼시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주차비 대신 고양이 사료를 기부했습니다.

몬시  경찰은 사료 외에도 간식, 고양이 화장실, 침대, 담요 등을 기부받았으며, 기부 의사를 밝힌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집으로 경찰을 보내주기도 하였죠.

미국 인디애나  먼시 도시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batch_03.jpg

 

기발하고 귀여운  아이디어는 SNS상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며 세계 네티즌들과 보호단체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비록  이벤트는 인디애나주 현지 시각으로 6 19 오후 4시까지만 진행되었지만유기동물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지속 가능한 경제 시스템을 통해 해결할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엿볼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전재환 기자  ggori.story@gmail.com

 

 

  유기 동물을 돕는 데에는 개개인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개인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항상 공통적으로 말해왔던 것이죠. 개인이 아니라 정부나 나라가 법안이나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를 공감한 인디애나주의 먼시 시 경찰이 나서 지역 보호소에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주차비 대신 고양이 사료를 받는 건 어떨까요?"       아이디어는 그대로 실행되었고, 먼시 시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주차비 대신 고양이 사료를 기부했습니다.몬시 시 경찰은 사료 외에도 간식, 고양이 화장실, 침대, 담요 등을 기부받았으며, 기부 의사를 밝힌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집으로 경찰을 보내주기도 하였죠.미국 인디애나 주 먼시 도시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기발하고 귀여운 이 아이디어는 SNS상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며 세계 네티즌들과 보호단체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비록 이 이벤트는 인디애나주 현지 시각으로 6월 19일 오후 4시까지만 진행되었지만, 유기동물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지속 가능한 경제 시스템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여러분이 생각하는 또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전재환 기자  ggori.sto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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