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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도로 위, '이때다 싶어' 옆 차량의 댕댕이를 쓰다듬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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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꽉 막힌 도로 위, '이때다 싶어' 옆 차량의 댕댕이를 쓰다듬는 남성

 

휴가철인 요즘, 꽉 막힌 도로에 답답함이 이만저만 아닐 겁니다. 


하지만 최근 이런 교통체증 속에서도 미소가 나오는 훈훈한 영상 하나가 공개됐습니다.


바로 교통체증을 이용해, 옆 차량의 귀여운 개를 쓰다듬는 남성의 영상입니다.

 

batch_01.png

 

미시간 주의 고속도로. 도로 위에 빽빽하게 들어선 차량이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때 한 남성이 차 문을 열고 도로로 나오더니, 옆에 있는 suv 차량으로 성큼성큼 걸어갑니다.


운전자에게 몇 마디 말을 건넨 남성은 활짝 웃으며 suv에 타고 있던 개를 쓰다듬기 시작합니다.

 

 

batch_02.png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제보한 쉘비 씨는 suv로 급하게 다가가는 남성의 모습을 보고 '싸움이 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차량이 움직일까 봐 걱정한 남성이 재빨리 suv에 다가가 아까부터 눈여겨보았던 개를 쓰다듬은 것입니다.

 

 

batch_03.png

 

"차가 움직이지 않을까 주위를 계속 살피면서도 활짝 웃으며 개를 쓰다듬었고, 개도 너무 행복해했어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광경이었어요."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남자와 댕댕이의 행복이 조금이라도 더 지속될 수 있도록 차가 좀 더 정체되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휴가철인 요즘, 꽉 막힌 도로에 답답함이 이만저만 아닐 겁니다.  하지만 최근 이런 교통체증 속에서도 미소가 나오는 훈훈한 영상 하나가 공개됐습니다. 바로 교통체증을 이용해, 옆 차량의 귀여운 개를 쓰다듬는 남성의 영상입니다.     미시간 주의 고속도로. 도로 위에 빽빽하게 들어선 차량이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때 한 남성이 차 문을 열고 도로로 나오더니, 옆에 있는 suv 차량으로 성큼성큼 걸어갑니다. 운전자에게 몇 마디 말을 건넨 남성은 활짝 웃으며 suv에 타고 있던 개를 쓰다듬기 시작합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제보한 쉘비 씨는 suv로 급하게 다가가는 남성의 모습을 보고 '싸움이 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차량이 움직일까 봐 걱정한 남성이 재빨리 suv에 다가가 아까부터 눈여겨보았던 개를 쓰다듬은 것입니다.       "차가 움직이지 않을까 주위를 계속 살피면서도 활짝 웃으며 개를 쓰다듬었고, 개도 너무 행복해했어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광경이었어요."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남자와 댕댕이의 행복이 조금이라도 더 지속될 수 있도록 차가 좀 더 정체되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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