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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게 물리기 직전인 딸, '엄마의 기지'로 위기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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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뱀에게 물리기 직전인 딸, '엄마의 기지'로 위기 탈출!

 

'찰칵 찰칵!'


올해 7학년인 브룩은 새 학기를 기념하여 학교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학교 마당에 있는 나무 옆에 다가가 포즈를 취한 브룩은 사진을 찍어주던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사진 잘 나왔나요?"

 

batch_01.jpg

 

브룩의 어머니는 딸의 사진을 한참을 지켜보더니 차분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브룩, 여기로 좀 와 볼래? 이유는 묻지 말고."


브룩은 사진을 찍던 어머니가 갑자기 부르는 게 조금 이상했지만, 군말하지 않고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러자 차분해 보였던 어머니가 금세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쳤습니다.


"빨리 와 빨리!"

 

 

batch_02.jpg

 

브룩의 어머니는 브룩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손가락으로 나무를 가리켰고, 어머니가 가리킨 나무에는 뱀이 고개를 똑바로 들어 바로 옆에 있는 브룩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뱀은 마치 브룩이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오면 금방이라도 공격할 것처럼 머리를 쭉 빼고 있었죠!

 

 

batch_03.jpg

 

브룩의 어머니는 뱀이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놀란 브룩이 뱀을 자극할까 걱정되어 침착하게 행동한 것입니다.


물론, 어머니의 예상대로 브룩은 짧은 비명을 지르며 충격받은 듯한 행동을 취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 될 뻔한 기념사진은 어머니의 현명한 대처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끝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찰칵 찰칵!' 올해 7학년인 브룩은 새 학기를 기념하여 학교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학교 마당에 있는 나무 옆에 다가가 포즈를 취한 브룩은 사진을 찍어주던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사진 잘 나왔나요?"     브룩의 어머니는 딸의 사진을 한참을 지켜보더니 차분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브룩, 여기로 좀 와 볼래? 이유는 묻지 말고." 브룩은 사진을 찍던 어머니가 갑자기 부르는 게 조금 이상했지만, 군말하지 않고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러자 차분해 보였던 어머니가 금세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쳤습니다. "빨리 와 빨리!"       브룩의 어머니는 브룩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손가락으로 나무를 가리켰고, 어머니가 가리킨 나무에는 뱀이 고개를 똑바로 들어 바로 옆에 있는 브룩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뱀은 마치 브룩이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오면 금방이라도 공격할 것처럼 머리를 쭉 빼고 있었죠!       브룩의 어머니는 뱀이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놀란 브룩이 뱀을 자극할까 걱정되어 침착하게 행동한 것입니다. 물론, 어머니의 예상대로 브룩은 짧은 비명을 지르며 충격받은 듯한 행동을 취했습니다. 위험한 상황이 될 뻔한 기념사진은 어머니의 현명한 대처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끝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출처 : 더 도도 , The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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