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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부끄러운 아기 미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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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콩닥콩닥 부끄러운 아기 미어캣

 

최근, 동물원에 다녀온 한 동물 사진작가가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미어캣의 사진을 몇 장 올렸는데요. 어찌나 귀여운지 트위터에서 11만 회 리트윗되며 트위터리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심장은 두근두근, 얼굴엔 설렘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기 미어캣의 사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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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든 사람을 보자 호기심과 무서움이 동시에 발동한 아기 미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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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서있는 저 생물체는 뭐지'


사진작가가 무섭고도 궁금한 미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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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볼까, 숨을까. 고민이넴.'


태어난 지 몇 주 만에 내적 갈등을 겪는 아기 미어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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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숨고 반은 지켜보자. 역시 난 천재야'


미어캣은 용기를 내어 얼굴을 반만 내밀어 사진작가를 관찰했고, 사진작가도 귀여운 아기 미어캣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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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미어캣은 3마리 내외의 새끼를 낳아 기르는데요. 새끼들은 생후 2~3주가 되면 보금자리를 떠나 돌아다닙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장난꾸러기 미어캣이 돌아다니다 사진사를 보고 숨은 것인데요. 세상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아기 미어캣에겐 모든 게 다 신기해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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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우리 눈에도 귀여운데 엄마 미어캣 눈엔 어때 보일까' '난 고양이 중에 미어캣이 가장 좋더라(농담)' '나도 모르게 사진 내려받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위에 소개한 한 네티즌들의 댓글처럼 사람 눈에도 귀여운데, 어미 눈에는 얼마나 더 귀여워 보인다는 걸까요? 귀여움의 한계가 궁금하네요!

 

 

  최근, 동물원에 다녀온 한 동물 사진작가가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미어캣의 사진을 몇 장 올렸는데요. 어찌나 귀여운지 트위터에서 11만 회 리트윗되며 트위터리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심장은 두근두근, 얼굴엔 설렘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기 미어캣의 사진. 보시죠.     카메라를 든 사람을 보자 호기심과 무서움이 동시에 발동한 아기 미어캣.        '두 발로 서있는 저 생물체는 뭐지' 사진작가가 무섭고도 궁금한 미어캣.       '지켜볼까, 숨을까. 고민이넴.' 태어난 지 몇 주 만에 내적 갈등을 겪는 아기 미어캣.     '반은 숨고 반은 지켜보자. 역시 난 천재야' 미어캣은 용기를 내어 얼굴을 반만 내밀어 사진작가를 관찰했고, 사진작가도 귀여운 아기 미어캣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미어캣은 3마리 내외의 새끼를 낳아 기르는데요. 새끼들은 생후 2~3주가 되면 보금자리를 떠나 돌아다닙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장난꾸러기 미어캣이 돌아다니다 사진사를 보고 숨은 것인데요. 세상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아기 미어캣에겐 모든 게 다 신기해 보이겠죠?       네티즌들은 '우리 눈에도 귀여운데 엄마 미어캣 눈엔 어때 보일까' '난 고양이 중에 미어캣이 가장 좋더라(농담)' '나도 모르게 사진 내려받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위에 소개한 한 네티즌들의 댓글처럼 사람 눈에도 귀여운데, 어미 눈에는 얼마나 더 귀여워 보인다는 걸까요? 귀여움의 한계가 궁금하네요!    
출처 : 트위터 @mamekoro51 , 트위터 @mamekoro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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