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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대형견이 돼가는 과정'을 담은 12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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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강아지가 대형견이 돼가는 과정'을 담은 12장의 사진

 

10대 소녀 플로레스가 반려견 마샬을 처음 만났을 때, 마샬은 플로레스의 손바닥 위에 다소곳이 앉아 있을 수 있을 만큼 작은 강아지였습니다.

 

batch_01.jpg

 

그러나 마샬은 알래스칸 말라뮤트로 최대 45kg까지 자라는 대형견입니다. 마샬이 지금은 작은 강아지일지는 몰라도 곧 엄청난 속도로 자라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batch_02.jpg

 

플로레스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플로레스는 작고 어린 마샬이 커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로 결심했죠.


"알래스칸 말라뮤트인 마샬은 하루하루 빠르게 커갔어요. 눈 깜짝할 새 2배로 커져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이 모습을 남기고 싶었어요."

 

 

batch_03.jpg

 

플로레스는 매달 마샬과 함께 셀카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마샬이 변해가는 과정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같은 배경에서 같은 옷을 입고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1년이 흐르고 플로레스 12장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마샬은 아직도 자라고 있어요! 믿어져요?"

 

 

batch_04.jpg

 

마샬의 현재 무게는 약 40kg이며, 말라뮤트는 생후 1년 8개월이 될 때까지 자라기 때문에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 눈엔 아직 어린 강아지의 모습이 선한데, 사진으로 보니 정말 엄청나게 거대해졌네요!"

 

 

batch_05.jpg

 

지역 언론은 마샬의 성장기를 공개한 플로레스의 사연을 소개하며, 현재 마샬은 반려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알래스칸 말라뮤트 모델입니다. 


그의 성장기를 계속 기대하는 팬들도 생겼습니다.


"처음 사진 찍을 땐 좀 낯설어하더니, 이제는 알아서 포즈까지 잡고 후훗. 프로모델이 되었네요."

 

 

  10대 소녀 플로레스가 반려견 마샬을 처음 만났을 때, 마샬은 플로레스의 손바닥 위에 다소곳이 앉아 있을 수 있을 만큼 작은 강아지였습니다.     그러나 마샬은 알래스칸 말라뮤트로 최대 45kg까지 자라는 대형견입니다. 마샬이 지금은 작은 강아지일지는 몰라도 곧 엄청난 속도로 자라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플로레스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플로레스는 작고 어린 마샬이 커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로 결심했죠. "알래스칸 말라뮤트인 마샬은 하루하루 빠르게 커갔어요. 눈 깜짝할 새 2배로 커져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이 모습을 남기고 싶었어요."       플로레스는 매달 마샬과 함께 셀카를 찍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마샬이 변해가는 과정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같은 배경에서 같은 옷을 입고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1년이 흐르고 플로레스 12장의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말했습니다. "마샬은 아직도 자라고 있어요! 믿어져요?"       마샬의 현재 무게는 약 40kg이며, 말라뮤트는 생후 1년 8개월이 될 때까지 자라기 때문에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 눈엔 아직 어린 강아지의 모습이 선한데, 사진으로 보니 정말 엄청나게 거대해졌네요!"       지역 언론은 마샬의 성장기를 공개한 플로레스의 사연을 소개하며, 현재 마샬은 반려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알래스칸 말라뮤트 모델입니다.  그의 성장기를 계속 기대하는 팬들도 생겼습니다. "처음 사진 찍을 땐 좀 낯설어하더니, 이제는 알아서 포즈까지 잡고 후훗. 프로모델이 되었네요."    
출처 : 보어드 판다 , Bo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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